커피 한잔의 추억,,,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 천년사랑 박노신

문성식 2013. 12. 30. 08:41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천년사랑 박노신
바람은 불어 차가워요
   그대 떠난 빈자리에는
허전함에 그리움만이
   빈자리를 채워주네요
네가 떠나 버리고 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마음은 지워지지 않아
   자리가 너무나 큰가 봐
혼자서는 안되는 것이
   우리들의 사랑인가 봐
바람이 불어도 생각나
   비가 와도 널 그리워해
부족한 것 채우며 살게
   미흡한 건 노력을 할게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
   오늘은 네가 그리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