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스님 어록

말과 침묵 / 법정 스님

문성식 2011. 12. 22. 05:40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 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 스님의 잠언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