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2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다니겠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자고 전도하러 가기만 하면 “바빠서 못나갑니다.”“너무 바빠서 교회 나갈 시간이 없습니다.” “교회는 할일이 없어서 한가한 사람들이나 나가지 나같이 바쁜 사람은 교회에 못나갑니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은 선진국사람들입니다. 선진국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 먹는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햄버거, 빵 등의 패스트푸드로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2개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투잡스(Two jobs)족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바쁜 사람들이 바로 선진국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바쁜 그들도 일요일(주일)이면 온가족이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국에도 서울의 강남의 기독교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강남의 주민들은 한국 최고의 부유층들입니다. 한국의 최고의 부유층들은 한국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일요일(주일)에는 시간을 내어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선진국 사람들과 한국에서 가장 바쁜 서울의 강남 사람들 중에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시간 주일예배에는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바빠서 교회에 못나가겠다.’고 말하는 분보다 더 바쁜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바쁜 중에도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사업의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선진국과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강남 사람들은 가장 바쁘면서도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선진국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직업을 두개 가지고 있는 투잡스족이지만 ‘바쁘다’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가장 물질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바쁘다.’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時)테크 컨설턴트들은 <바쁜 것은 나쁜 것이다. 바쁜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많은 일을 능력있게 처리하는 것과 바쁜 것은 다릅니다. 일을 능력있게 많이 성취하는 사람은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여 중요한 것부터 처리하기 때문에 바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게으름을 피우면서 일을 뒤로 미루던 사람은 일이 쌓이고 쌓여서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 것부터 처리하다가 정작 가장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지 못하여 갑자기 처리하려고 하니 바빠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아계발컨설턴트들이나 시테크전문가들은 ‘바쁜 것은 나쁜 것이다. 바쁜 사람은 나쁜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선진국의 두잡스족이나 한국의 상류층 사회 사람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서 능력있게 처리하면서도 ‘바쁘다.’는 말은 가능한 한 하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말은 평소에 게으름을 피웠거나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 일 저 일 뒤죽박죽으로 한 무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 폭로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성공자들 세계에서는 ‘바쁘다.’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쁘다.’는 말은 게으름뱅이나 일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뒤죽박죽 중구난방으로 일하는 무능한 사람들이나 사용하는 어리석고 바보같은 말입니다.
저는 ‘나는 바빠서 교회에 못나간다.’는 말을 항상 ‘나는 게을러서 못나간다.’ ‘나는 일의 우선순위도 파악하지 못하는 바보멍청이이다.’라는 말로 듣고 있습니다. 전세계에는 ‘바빠서 교회에 못나간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천배나 더 많은 일을 훨씬 완벽하게 처리하고 능력있게 성취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할 일이 아무리 많아도 교회에 다니고 영혼이 구원받아서 천국에 가는 일이 세상의 그 어떤 일보다도 중요한 최고우선순위의 일임을 잘 알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서 교회에 다니며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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