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180장] 자비의 마음이 이 세상에 온화한 기풍을 만들어낼 수있다. 一念慈祥, 可以 釀兩間和氣. 일념자상, 가이온양량간화기. 寸心潔白, 可以昭垂百代淸芬. 촌심결백, 가이소수백대청분. 한 생각의 자비는 가히 이로써 천지간의 화기를 빚을 것이요, 한 생각의 결백은 가히 이로써 맑고 향기로운 이름을 백대(百代)에 밝게 드리우리라. [해설] 하나의 조그마한 자비심이 천지간에 온화한 기운을 빗어내며, 조그마한 마음의 결백이 맑고 꽃다운 이름을 백대에 환히 드리우리라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과 그리움이 머무는곳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채근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2장] 산에 오를 때는 험한 길도 견디어내라. (0) 2011.08.06 [181장] 계략, 괴이한 습관, 기이한 재주 등은 재앙의 근본이다. (0) 2011.08.06 [179장] 거짓말쟁이는 진심을 보여 주어 감동시켜라. (0) 2011.08.06 [178장]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은 반드시 그로 인해 배척을 당한다. (0) 2011.08.06 [177장] 권력을 행사할 땐 언동은 엄정하게 마음은 부드럽게 하라. (0) 2011.08.06 티스토리툴바
[180장] 자비의 마음이 이 세상에 온화한 기풍을 만들어낼 수있다.
一念慈祥, 可以 釀兩間和氣. 일념자상, 가이온양량간화기. 寸心潔白, 可以昭垂百代淸芬. 촌심결백, 가이소수백대청분. 한 생각의 자비는 가히 이로써 천지간의 화기를 빚을 것이요, 한 생각의 결백은 가히 이로써 맑고 향기로운 이름을 백대(百代)에 밝게 드리우리라. [해설] 하나의 조그마한 자비심이 천지간에 온화한 기운을 빗어내며, 조그마한 마음의 결백이 맑고 꽃다운 이름을 백대에 환히 드리우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