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0 10

잘되는 사소한 습관들

◆ 잘되는 사소한 습관들 ◆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둘 - 진심만을 말하라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그러나 칭찬과 아부..

젊은이의 양지 2024.10.20

삶의 역설(逆說)

◆ 삶의 역설(逆說) ◆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연은 더 높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연은 땅바닥으로 추락(墜落)하고 말았습니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습니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외로움이 뒤쫓아 왔습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삶에 활력(活力)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불행(不幸)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편안을 추구(追求)하면 권태(倦怠)가 오고 편리(便利)를 추구(追求)하면 나태(懶怠)가 옵니다. 나..

젊은이의 양지 2024.10.20

당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당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당신이 오늘 한 말이 당신이다.당신이 오늘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오늘 당신을 사로잡은 생각이 당신이다.당신이 입고 있는 옷이 당신이다.오늘 당신이 보는 것이 당신이다.어떤 말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보는지 돌아보면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는가?감사하는 마음도 없이 탐식하지 않았는가?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슬픔과 우울의 생각들에 가득차서 지냈는가?아니면, 바보 상자 앞에 앉아 모니터 안의 그들을 부러워했는가?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안에 히틀러가 들어있음을 인정하기 싫어한다.그러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것이 있음을 인정하는 이들만이 그것을 내보낼 수 있는 가능성 앞에 선다..

젊은이의 양지 2024.10.20

당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당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당신이 오늘 한 말이 당신이다.당신이 오늘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오늘 당신을 사로잡은 생각이 당신이다.당신이 입고 있는 옷이 당신이다.오늘 당신이 보는 것이 당신이다.어떤 말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보는지 돌아보면 당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는가?감사하는 마음도 없이 탐식하지 않았는가?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슬픔과 우울의 생각들에 가득차서 지냈는가?아니면, 바보 상자 앞에 앉아 모니터 안의 그들을 부러워했는가?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안에 히틀러가 들어있음을 인정하기 싫어한다.그러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것이 있음을 인정하는 이들만이 그것을 내보낼 수 있는 가능성 앞에 선다..

젊은이의 양지 2024.10.20

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 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 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 할 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 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옛 노트에 적어보는 일입니다.당신이 한때 가졌던 그리고 아직도 당신 가슴속에서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그 꿈을 실현시키는 일입니..

젊은이의 양지 2024.10.20

사랑의 등수 매기기

◆ 사랑의 등수 매기기 ◆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통계를 접하는데요.돈 제일 잘 버는 직업 순위,세계 부자 및 국내 부자 순위,돈 많이 버는 연예인 및 운동선순 순위 등.이렇듯 다른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서면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이러한 인생의 등수 매기기는 잘못되었습니다.돈은 열심히 버는 만큼 훌륭하게 써야 합니다.마지막에 기억되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등수 매기기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바로 사랑인데 사랑은 씨앗과 같아서 주위에 나눌수록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행복은 사랑에서, 사랑은 희생에서 나옵니다.사랑에도 등수를 매길 수 있다면 희생의 등수이자 행복의 순위일 것입니다.받는 만큼 행복하지 않고 주는 만큼 행복한 것이n 인생의 진리입니다다른 이..

지혜로은 삶 2024.10.20

웃음으로 극복하기

◆ 웃음으로 극복하기 ◆ 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환경이 우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것인데'웃음의 치유력' 책의 저자 노만 커즌스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합니다.잡지의 기자이자 편집장으로 일하던 그는1964년 당시 의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희귀병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이후 일상생활은 물론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그는 '웃음은 유효기간 없는 최고의 약'이라는 철학으로 그날부터 각종 코미디 영화와 유머집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영화를 보면서 10분 동안 실컷 웃고 나면 2시간은 아픔을 느끼지 않고 잠들 수 있었고 웃음의 진통 효과가 없어질 ..

지혜로은 삶 2024.10.20

언제나 늙지 않는 청년

◆ 언제나 늙지 않는 청년 ◆ 20세기 대표적인 역사학자로 꼽히는 영국의 아널드 조지프 토인비.그는 27년간 집필한 '역사의 연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의 반열에 올랐지만,때로는 그와 다른 생각을 지닌 역사가들로부터 비판받기도 했습니다.그는 오만과 태만은 행복의 파괴자라 일컬었습니다.소수의 성공자가 과거의 성공에 심취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교만해져 올바른 균형감과 판단력을 잃어버린 채 결국 몰락한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그 현상을 '휴브리스'라고 명명했습니다.이렇듯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언제나 강조했던 토인비는 81세 생일을 맞아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세계의 다양한 문명과 역사를 연구하며 저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과거의 영광에 붙들려 있는 것은 문명도, 사람도 불행하게 만든다는 ..

지혜로은 삶 2024.10.20

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

◆ 쓰임 받는 사람이 되자 ◆ 어느 집에 금이 간 항아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집주인인 여자는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물을 긷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자는 여전히금이 간 항아리를 깨지지 않은 다른 항아리와 똑같이 아꼈습니다.금이 간 항아리는 미안한 마음에 여자에게 물었습니다.“금이 간 저를 어찌하여 버리지 않고 계속 아껴주시는 건가요?”여자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는데어느 날, 어김없이 금이 간 항아리로 물을 길어오던 여자가 조용히 말했습니다.“여기 지나온 길을 한 번 보아라.”“아니, 이 깊은 산골 길가에 예쁜 꽃들이어찌 저렇게 싱싱하게 피어있을까요?”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금이 간 항아리에 말했습니다.“메마른 산길이지만, 너의 깨어진 틈에서새어 나온 물을 먹고 ..

지혜로은 삶 2024.10.20

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 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었으나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워당시 90% 이상이 실패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 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가 배낭에 종을 달고 가면에릭은 종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등반 과정에서 크레바스(눈웅덩이)로 미끄러지는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지만,..

지혜로은 삶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