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재료:닭모래집, 청양고추 4~5개, 마늘 3개, 매실청 1수저와 참기름 반수저, 물엿조금, 설탕 반수저, 소주 1컵, 소금 반수저,
과일도 아닌것이... 채소도 아닌것이 아삭거리는 식감은 최고인 닭모래집...
매콤한 청양고추와 함께 볶아놓으면 소주맛을 더 할 수 있네요.
닭똥집...이래야 더 먹음직 스럽죠...?
요게 닭모래집 1,000원어치네요...재래시장은 이런 넉넉한맛이있지요.
청양고추와 마늘...오늘 들어갈 째료들이 퍽이나 간단합니다.
닭모래집하나를 사등분해주셔야 아주 딱..한입 걸이가 되지요~~
그런다음 마늘은 다져주시고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줍니다.
매실청 1수저와 참기름 반수저, 물엿조금, 설탕 반수저, 소주 1컵, 소금 반수저를 넣고...
소주는 냄새제거하는데 아주 좋지요..
조물조물 주물러 간이 베이게 합니다.
달궈진 프라이펜에 식용류 3수저를 넣고...
잘 무쳐놓은 재료를 프라이펜에 투하~~
그런다음 지글지글~~~ 자글 자글~~~
닭모래집에서 의외로 수분이 많이 나옵니다.
지글지글~~~ 서서히 닭모래집이 익어가며 간이 베입니다.
짜글짜글...국물이 졸아들때쯤 다시한번 프라이펜을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오늘 요리는 끝입니다.
자~~~ 소주를 한잔할까요...?
그냥...오늘은 쉬고 밥 반찬으로 식탁에 올려놓을까요...?
선택은 이웃분들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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