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만들기

따뜻한 국물이 그리울떄 해물 두부 전골

문성식 2011. 3. 9. 19:57

 # 요즘 국물이 너무 그리운데 고기를 넣고 끓이기는 싫고해서

두부와 오징어로 전골을 한번 만들어 볼려고 마트에

나갔는데 오징어가 1마리에 삼천원이나 하네요...두마리 사서 오징어 볶음과 전골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한마리만 사서 전골만 하기로 합니다.

 

 # 바지락은 긁은 소금으로 치대서 다시 소금을 뿌린후 3~4 시간 해감을 해줬답니다.

 

 # 오징어는 사오자 마자 바로 내장을 제거 하고 껍질을 벗겨서

칼집을 내고 잘 손질해서 냉장고에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 어제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배추가 맛나보여서 사왔는데 오늘은 배추도 같이

준비 했습니다.보시는대로 야채들은 잘 손질해서 준비 했습니다.

 

# 바지락으로 육수를 준비 하는데 무우는 밑동에 칼집을 내서

시원한 맛이 잘 우러 나올수 있게 하고 파와 고추를 같이 넣어서 육수를 준비 합니다.

 

# 전골 냄비에 준비한 야채와 해산물을 잘 놓아 주세요.

새우는 세일을 할때 미리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걸로 대신 했습니다.

 

# 준비한 바지락 육수를 부어주시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 맛난게 보이지 않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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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끓이면 맛나는 해물 두부 전골이 완성 됩니다.

그리고 청량고추를 2개 넣어 주시면 더 얼큰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

 

 # 오늘 저녁은 간만에 얼큰 시원한 해물 두부 전골로 배추쌈과 함께

맛나는 저녁을 먹었네요.

 

# 입맛이 없을때는 간단히 오징어와 두부로 얼큰한 두부 전골 어떠세요?

 

# 맛나는 일요일 저녁 되시고 월요일 부터는 다시 힘차게

멋진 한주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