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심이 넘치는 것은 불행이란 병의 시초이다" ◆
2022년 새해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메모장에
아버지의 경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욕심이 넘치는것은 불행이란 병의 시초이다"
어느 사장이 나이가 들어 사업체를 아들에게 물려 주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부탁의 메모장을 남겼습니다
사업이란 사람을 잘 골라 써야 성공하는 법이다
이 사업도 내 힘으로만 성공한 기업이 아니고
직원들이 헌신적인 협조 때문에 성공을 한것이니
이말 명심하여 앞으로 회사 경영에 참고 하거라
사람을 택할때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을 선택을 해라
고생을 안한 사람에게 일을 시키면 대개 왜요? 라는
이유를 묻는다 고생의 경험을 많이한 사람은 왜요 소리를 안 하더구나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도 군대에서 좋은 보직에서 근무한 사람
전방 소총 부대에서 근무한 사람과의 그 차이가 일을 시켜 보면 나타 나더라
물론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대개의 경험이 그렇더군
사업이 어디 종교적일순 없지
1+1=2가 되는건 수학적이고 이론적인
종교적이며 산술적인 상식일순 있지만 사업은
약간의 트릭이 있고 비밀이 있는 법이야
그게 바로 세상사는 법이니 이 문제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사람들은 사업수완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론으로 말 하면 교수 박사님들을 따를사람이 없지만
교수 박사님들이 사업을하면 힘들어하는 이유가
바로 사업수완이 없기때문이다
내 이익만을 위해 무리한 트릭은 쓰지 마라
사람들은 생각이 있어 평가를 하게 되고
언젠가는 해로운 조건이 반드시 따르게 된다
가급적 신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정적인 이익 추구만 해서는 안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라 할지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이상
비밀은 지켜지지 않고 실패한다
이말 명심 해라
사람들은 모두 욕심이란 것이 있으니 나누는 것을 잘 해야 한다
나누는것 민감한 사업의 수완이다.
사업체를 아들에게 물려 주면서 아버지의 인생의 메모 일지 입니다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넘치게 돼있다"
절대 내 욕심만 채워서는 안된다
메모장 표지에 쓰인 말입니다
"욕심이 넘치는것은 불행이란 병의 시초이다"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