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산나물,식품

미나리의 효능

문성식 2021. 10. 5. 12:12

미나리의 효능

 

 

*** 미나리에 대해서 ***.

 

1. 분류 및 품종.

1) 분류.

ㄱ.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2) 품종.

ㄱ. 미나리의 '속'은 약 30여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품종은 특별한 것이 없고 야생종에서 채취한 작물로서 진화가 늦은 작물

ㄴ. 재배지역, 재배지의 성향에 따른 분류

-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ㄷ. 잎의 형태에 따른 분류

- 둥근 잎계, 큰 잎계, 작은 잎계 등

ㄹ. 잎의 모양, 잎의 색깔, 줄기의 색깔, 생육의 성질·맛·분지성 등에 따라 약간씩 다름

ㅁ. 일반적으로 돌미나리, 산미나리, 부채미나리 등으로 구분하여 재배

ㅂ. 가을 미나리와 봄 미나리

- 가을 미나리 : 봄부터 가을까지 줄기와 엽병이 자색으로 변하다가 가을이 되면 자색이 점차 없어지며 백색으로 변함. 주로 엽병이 쓰임

- 봄 미나리 : 가을이 되면 자색으로 변하였다가 봄이 되면 자색이 없어지고 백색으로 변함. 줄기와 엽병을 같이 이용

 

2. 주산지 및 역사.

- 우리 나라 전역에 자생

- 사할린섬, 중국대륙, 일본,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아한대, 온대로부터 열대까지 널리 분포

- 중국에서는 기원전 2183∼771년의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 때부터 양자강 유역을 중심으로 논미나리, 밭미나리가 성했다고 알려지고 있음

- 여씨춘추(B.C. 480)에도 미나리에 관한 기록 존재

 

3. 모양.

1) 높이.

- 80cm 내외

 

2) 줄기.

-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에 능각이 있음

- 기는가지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함

 

3) 잎.

- 호생, 잎자루가 길고, 위로 올라가면서 차츰 짧아짐

- 삼각형, 1∼2회 깃꼴 겹잎, 길이 7∼l5cm.

- 작은 잎은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길이 1.3cm, 폭 7∼l5mm

 

4) 꽃.

- 겹산형화서. 줄기 끝에서 잎과 마주 남

- 작은 산형화서는 10∼25송이의 흰 꽃이 붙음

- 작은 총포는 6장, 선형, 길이 2mm 가량

- 꽃자루의 길이는 2∼5mm

- 개화기 : 7∼8월

 

5) 열매.

- 타원형, 가장자리의 능선은 코르크화 됨.

- 결실기 : 9∼10월

 

4. 재배.

1) 재배 환경.

ㄱ. 온도·일장의 기상조건과 토양여건에 따라 생육과 품질에 영향이 매우 큼

ㄴ. 기상조건

- 온도 :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나 10℃ 이하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서리를 맞으면 안토시안의 착색이 나타나거나, 잎이 검게 되어 상품가치가 떨어짐

 

구분 생육최저온도,10(℃) 생육최적온도, 20-27(℃) 생육최고온도, 30(℃)

 

- 일장 : 해가 짧을 때는 근출엽에서 나오는 잎이 무더기로 출엽되고, 해가 길 때는 기는가지가 발생되며, 마디사이가 신장하여 품질이 좋은 미나리를 수확하기 힘듦. 주로 봄부터 5월에 걸쳐 기는가지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 시기에 기는가지가 발생되는 줄기를 계속적으로 도태시켜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함

ㄷ. 토양조건

- 미나리는 습한 곳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어 물이 있는 주위에 자생하나,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에서는 잘 자라지 않음

- 논 재배를 할 때는 비옥한 점질 토양이 좋으며 밭 재배는 배수가 잘되는 모래땅에 재배하는 것이 좋음

- 산성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비교적 넓은 편이나, 강산성에서는 생육이 떨어지므로 pH 6.8 정도의 중성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음

 

2) 재배작형.

ㄱ. 다습한 땅에 조방적으로 관리하는 보통재배와 밭재배, 하우스재배, 수경재배등 집약재배

ㄴ. 논 재배 :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심어서 10월부터 3월까지 수확

ㄷ. 밭 재배 :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심어서 12월부터 3월까지 수확

 

5. 성분 및 특성.

1) 성분.

ㄱ.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 함유

ㄴ.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

 

2) 특성.

ㄱ.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줌

ㄴ. 특유의 정유성분과 철분이 함유.

- 정유의 주성분 :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알파피넨, 미르센

- 0.066%정도 함유

-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효과

-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리게 하는 효과

ㄷ. 번식.

- 주로 땅속줄기를 절단하여 이용하거나 포기를 나누어 번식

- 종자를 이용하면 시일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종자 발아처리 등 어려운 점이 있음

ㄹ.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어 복어의 독을 중화함

- 최근 수년간 미나리의 중금속 해독 및 수질정화기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음

- 하수처리장, 축산 폐수장 오·폐수의 수질정화물질로 미나리 보급

- 매연이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미나리를 자주 먹는 것이 좋음. 가래를 삭히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 있음

ㅁ. 섬유질.

- 변비에 효험

-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

ㅂ. 칼로리.

-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음

ㅅ. 시쿠톡신.

- 독미나리의 독성분으로 식중독을 일으킴

- 여름에 많이 자라므로 주의해야 함

- 구토, 현기증, 경련 등을 심하게 일으킴

 

6. 용도.

1) 식용.

ㄱ. 옛날부터 봄을 상징하는 채소로 즐겨 사용 : 고려 때는 "근저"라 하여 미나리 김치를 종묘제상에도 올렸을 정도로 역사가 오랜 식품

ㄴ. 재배 미나리 : 개량된 것으로서 연하고 줄기도 길어 상품성이 높지만 미나리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향기가 덜함

ㄷ. 멧미나리 : 재배 미나리에 비해 다소 줄기가 억세고 짧지만 향이 짙어서 미나리 향을 즐기는 이는 "돌미나리"나 "멧미나리"를 찾음

ㄹ. 김치의 중요한 양념

ㅁ. 생채 및 숙채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

ㅂ. 손질법

- 거머리 제거 : 미나리를 넓은 그릇에 담고 물을 넉넉히 부은 후 놋수저를 함께 담아두면 거머리가 빠져 나와 가라앉음.

 

2) 약용.

ㄱ. 동의보감 :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

ㄴ. 최근

-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 고혈압환자가 즐겨 찾는 식품

-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의 효과적

- 심한 땀띠에는 즙을 바르면 나음

ㄷ. 증상에 따른 효과적 이용 방법

- 두드러기 : 미나리 생즙을 1일 2∼3회 1컵씩 마심. 식초를 1작은 술씩 타서 마셔도 좋음.

- 땀띠, 동상 : 미나리 생즙으로 마사지하듯 환부에 바름

- 관절염 : 마늘과 돌미나리를 3:1의 비율로 섞어서 찧어 아픈 부위에 두텁게 찜질해 줌.

- 비만증 : 미나리를 즙내어 매일 식후마다 마심.

- 황달 : 미나리 생즙을 식전에 한잔씩 마심. 삶아서 계속 먹어도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음.

- 목이 아플 때 : 생미나리 120g을 찧어서 즙을 짜낸 뒤, 꿀 서너 스푼을 넣어 진하게 달여 먹음.

-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심.

- 어깨 결림, 루머티즘 :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

 

3) 선택법.

ㄱ. 멧미나리와 독미나리 구별법

- 독미나리는 향이 없고 그 대신 나쁜 냄새가 나며 뿌리가 죽순처럼 생겼으며 녹색이고 자르면 누른 즙이 나오므로 쉽게 구별 가능

- 미나리 뿌리는 옆으로 뻗고 흼. 뿌리에도 향기가 있음

ㄴ. 좋은 미나리 고르기

- 길이가 길고 속이 찬 것

- 줄기가 두꺼우며 굵고 까슬까슬한 맛이 있는 것

- 잎과 엽병은 푸른 녹색인 것

 

 

미나리의 효능.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미나리는 한약명으로는 ‘수근(水芹)’이라 하며, 기원전 480년의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그 기록이 존재할 정도로 오랜 세월동안 인류의 음식사와 함께 해왔다. 조선 세종 시대에 간행된 본초 서적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따르면, 미나리는 성미(性味)가 감(甘), 신(辛), 량(凉)하여 청열리수(淸熱利水-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힌다)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 구갈, 황달, 부종, 대하(帶下)등의 병에 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미나리가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미나리는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려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미나리의 중금속 해독 및 수질정화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물질로도 보급되고 있으며, 복어탕을 요리할 때 넣으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미나리의 효능은 이것만이 아니다. 이 외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최근에는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되고 있으며,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알려지고 있다. 극중에서 한상궁이 “미나리의 독특한 향은 식욕을 증진시키며 건위(健胃-위를 튼튼하게 한다)를 한다”며 장금에게 알려주는 대목은 이런 미나리의 효능을 말해주는 것으로서, 예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미나리를 일상 식단에 많이 애용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미나리의 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오늘 저녁, 식탁 위에 미나리가 들어간 상큼한 음식을 놓아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장금’이가 해주는 요리는 아니지만, 더욱 풍성한 식사시간을 만드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 미나리청 만드는법.

<만들기> .

1. 일주일가량 말린 미나리를 6cm 가량의 길이로 잘른뒤 병에 넣는다.

2. 설탕을 미나리양의 20% 정도만 넣어준다. 설탕과 미나리비율은 2:8

3. 설탕과 미나리를 잘 섞어 밀봉한뒤 50여일간 숙성하면 완성

 

2. 몸에 좋은 미나리즙.

<만들기>.

미나리청과 적당하게 자른 미나리를 3:7비율로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 질긴 식이섬유까지 먹을수 있으니 장건강에 좋다.

 

3. 일년내내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미나리절임.

<만들기>.

1. 냄비에 미나리청,간장,물을 3:3:4의 비율로 넣어준다. 집간장은 많이 짜므로 양조간장을 사용한다.

2. 5분간 팔팔끓인뒤 다음 소스를 식혀준다.

3. 미나리를 식힌 소스에 넣고 한달가량 숙성시킨다.

 

4. 몸에 좋은 미나리잼.

<만들기>.

1. 잘게 썰어준 미나리를 넓은 냄비에 넣어준다.

2. 미나리청을 미나리와 같은 양으로 넣고 졸여준다.

3. 반 정도 졸고 건더기가 쫀득해졌을때 찹쌀가루나 견과류를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완성이다.

<포인트>.

식빵에 미나리잼을 바른뒤 미나리를 잘게썰어 얹어먹는 미나리잼 샌드위치는 각성효과가 있어 아이들의 아침밥대용으로 좋다.

 

5. 비상약으로 최고인 미나리 배탕.

미나리는 적당하게 자르고 배는 나박하게 썰어 1:1의 비율로 넣고 끓여주면 완성. 물을 넣지 않아도 배와 미나리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괜찮다.

미나리배탕은 고기를 먹고 체하거나,숙취가 있거나 몸살이 오기직전 먹으면 좋다.

 

 

미나리의 10가지 효능.

 

특유의 향긋함과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미나리는"천연 해독제"라 불릴 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체내의 중금속과 나트륨 등의 해로운 성분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봄의 제철인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켜주며, 쌈 채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미나리는 삼겹살 등의 육류와 곁들여 먹거나 무침, 찜, 전골 등의 다양한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미나리 효능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혈관 건강.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 캠프 페럴 성분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아주고 피하지방의 세포 분화를 억제해 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의 칼륨 성분은 우리 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눈 건강.

미나리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환하여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항암효과.

미나리에 함유된 퀘르세틴, 캠프 페로 성분은 세포의 노화와 돌연변이를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생선 되는 것을 억제하고 세포의 염증 유발을 감소시켜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며, 미나리를 데치면 퀘르세틴과 캠프 페럴 성분이 60% 증가한다고 합니다.

 

4. 해독작용.

봄이 제철인 미나리는"천연 해독제"라 불리기도 하며, 미나리의 퀘르세틴 성분은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고 미세먼지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 피부 건강.

미나리에 함유된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하는 것을 방지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의 베타카로틴, 비타민E 성분은 노화의 원인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주며, 피부의 주름 개선과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간 기능 개선.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성분은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간경화, 간염, 황달 등의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줍니다. 특히, 페르시칼니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 제거와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 손상된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며, 과음으로 인한 갈증과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7. 장 건강.

미나리에 함유된 수분과 식이 섬유질은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유해 물질과 숙변의 배출을 도와 변비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며, 또한, 미나리는 100g 당 16kcal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8. 임산부 건강.

미나리는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의 분열과 형성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여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엽산 성분은 태아의 뇌 발달을 돕고 신경과 결손을 막아 습관 유산, 다운증후군, 저체중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골다공증 예방.

미나리에 함유된 칼슘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 하게 해 주고 골밀도를 강화하여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의 칼슘은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일종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0. 빈혈 예방.

미나리에 함유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체내에 산소 공급과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빈혈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미나리의 엽산 성분 역시 적혈구 생성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 건강식 이렇게 만들어요.

 

♣ 미나리 생즙.

1. 피로회복에 좋은 즙을 만들고 싶다면 미나리 1백20g, 셀러리(잎째) 60~80g, 당근 1백~1백20g, 사과 1백g을 준비한다. 또 미나리 1백20g, 당근 1백g, 양배추(겉잎) 80~90g, 사과 1백 50g을 섞으면 위장보호 빈혈 피부미용에 좋은 즙이 된다.

2. 미나리와 셀러리는 손질한 다음 물로 여러 번 씻어 즙을 낸다. 녹즙기를 이용해도 되지만 손으로 만들 때는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절구에 찧어 삼베수건으로 짠다.

3. 사과와 당근도 갈아 즙을 낸다.

4. 2와 3을 섞어 1컵 분량을 만들어 마신다.

 

♣ 돌미나리전.

1. 돌미나리 2백g, 밀가루 2분의 1컵, 다진 파, 마늘 약간, 소금 1작은술, 식물성 기름 약간을 준비한다.

2. 돌미나리를 깨끗이 다듬는다.

3. 밀가루에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걸쭉하게 갠 다음 소금 간을 한다.

4. 기름을 두른 팬에 돌미나리의 뿌리쪽과 잎쪽을 서로 엇갈리게 놓고 서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밀가루 반죽을 부어 얇게 지져낸 다음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

 

♣ 돌미나리무침.

1. 돌미나리 3백g, 양념장(진간장 1큰술, 설탕·깨소금 1작은 술씩, 다진 파·마늘 1작은술씩,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을 준비한다.

2. 돌미나리를 잘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고 5㎝ 길이로 썬다.

3. 양념장을 만들어 돌미나리와 함께 골고루 무친 다음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미나리 색다르게 먹는방법.

 

겨우내 쌓인 몸속의 독소를 배출해내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일등공신 미나리!.

겨우내내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고 건강까지 책임질 색다른 미나리 요리는 없을까?.

 

1.찰떡궁합 미나리 삼겹살.

미나리와 삼겹살은 안성마춤이다 .

봄철 황사를 막는데에 최고인 삼겹살!.

여기에 섬유질이 풍부한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2.미나리 쑥갓 주먹밥.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미나리와 쑥갓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중 하나이다.

먼저 미나리와 쑥갓을 잘게 다진후 깨와 참기름으로 양념한 밥에 살살 버무려주면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미나리 쑥갓 주먹밥이 완성된다.

단.향이 좋은 미나리와 쑥갓은 밥에 간이 강하거나 양념장이 많으면 향을 못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자.

 

3.미나리 청포묵 김치말이.

재료: 미나리. 청포묵. 김치. 마늘. 간장. 참기름

1)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 미나리에 마늘 간장 참기름 으로 밑간 양념을 한다.

2)양념을 한 미나리에 청포묵을 길게 잘라 함께 무쳐준다.

3)겨우내 먹었던 묵은 김치에 미나리와 청포묵을 김밥모양으로 돌돌 말아준다.

4)한입 크기로 자른 청포묵 김치말이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청포묵과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

 

4.미나리 동태찌개.

재료: 미나리. 무. 호박. 동태. 고추장. 조개. 고추

1)조개 멸치 무 등을 넣고 우려낸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서 끓여준다.

2)애호박과 채소를 잘라 국물에 넣어준다.

3)동태를 크기에 알맞게 잘라서 넣어준다.

4)찌개가 끓으면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준다.

미나리는 혹시라도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지 모르는 생선을 조리할때 독성을 중화 할 수 있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선 중독을 일으킬 때도 해독작용이 있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돌미나리의 효능.

 

1.혈액정화: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부분은 입맛을 돋구고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다.

2. 해독작용: 각종 독소를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간경화. 간염. 황달에 효과가 좋다.

3. 혈압치료: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압을 정상으로 돌려주며 동상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4. 진대사촉진: 비타민 A ,B1. B2. C와 칼슘. 철분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알칼리 삭품으로 몸에 활력을 준다.

5. 냉증치료: 냉대하나.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으로 냉증치료에 좋다.

 

6. 관절염치료: 칼슘흡수를 도와 관절염치료에 좋다.

7. 감기로 인해서 생기는 열에도 사용한다.

8. 변비를 해소시키고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9. 지혈작용이 있어 소변 출혈, 자궁출혈, 월경과다증, 잇몸출혈 등에 좋다.

10. 소화불량으로 설사가 멎지 않아 몸이 약하고 발육이 더디며 얼굴색이 나쁘고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는 어린이에도 좋다.

 

11.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의 효과적

12. 두드러기 : 미나리 생즙을 1일 2∼3회 1컵씩 마심. 식초를 1작은 술씩 타서 마셔도 좋음.

13. 월경통으로 인한 요통 : 그늘에서 말린 미나리 500g에 물 3컵 정도를 부어 반으로 줄인 뒤 하루 3번 나눠 마심.

14. 어깨 결림, 루머티즘 : 미나리를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베보자기에 싸서 목욕물에 우려내어 목욕.

15.매연이나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미나리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16.가래를 삭히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 있다.

17. 복어의 독을 중화하므로 복어탕에는 미나리와 궁합이 맞다.

18. 신경쇠약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19. 빈혈과 변비를 예방과 치료, 뇌졸중 의 후유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돌미나리효능 : 해독작용, 이뇨작용, 이담작용, 지혈작용, 해열작용이 있어 간장지환 (간염,간경화, 간암), 황달, 부종, 고혈압, 심장병, 식욕부진, 두통, 구토, 변비 치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간장병을 비롯한 성인병에는 옛날부터 돌미나리가 약효과 뛰어나다하여 선호하고 있음 비타민이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적당하고 해열, 일사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미나리즙을마시면 피로 회복이 빠르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치조농루를 고친다.

미나리즙은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빈혈,냉증을 해소하고 피부를 곱게 해준다.

류머티즘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미나리가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술 마신 뒤의 열독을 다스린다고하였다.

또한 대소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여성들의 월경과다나 냉증에도 좋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미나리즙은 외용으로도 쓸 수 있는데 땀띠가 심할 때 미나리 생즙을 바르면 낫는다.

알칼리성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녹즙기로짜서 드셔야 합니다..뿌리 까지 모두 드시는 겁니다..

 

1. 미나리를 깨끗하게 잘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쑥을 조금만 넣어주면 색깔과 향기가 일품이다.

3. 설탕과 1:1로 배합하여 항아리에 넣어준다.

4. 윗부분을 설탕으로 많이 덮어주고, 3~4에 한번씩 저어준다.

5. 1차 숙성을 약 3개월 (약100정도)정도 시킨후 내용물과 불리한다.

6. 6개월정도 2차 숙성후 미지근한 물이나 냉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돌미나리 효능 7가지.

 

01. 해독작용.

돌미나리 효능에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02. 혈액정화.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돌미나리 효능은 입맛을 돋구어주고, 정신을 맑게 하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침에 믹서기에 갈아 즙으로 드시면 혈액이 깨끗해지는 돌미나리의 효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03. 신진대사촉진.

돌미나리 효능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른한 봄에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도와 몸에 활력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04. 고혈압치료.

혈압을 낮추어주는 돌미나리 효능은 고혈압치료에 좋습니다.

 

05. 관절염치료.

돌미나리의 성분들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 관절염치료에 좋은 것이 돌미나리 효능 중 하나입니다.

 

06. 수족 냉증치료.

돌미나리 효능 중에서 수족냉증치료가 있는데 돌미나리의 성질은 냉하나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어 각종 냉증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07. 변비 예방.

다량의 섬유질과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돌미나리 효능에는 수분이 풍부하게 함양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 아주 좋습니다. 섬유질은 숙변을 제거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오늘의 본초강목(19)---야생미나리의 효능과 작용/추양 편저.

 

야생미나리의 이름:.

야생미나리의 학명은 독근(毒芹)이다.미량의 독이 있다고 부쳐진 이름이다.미나리는 우리민족이 부쳐준 이름이다.

야생미나리의 이름은 야근채이다.

 

야생미나리의 별명:.

야근채 백두옹 독인삼 근엽구온 주마근(野芹菜、白头翁、毒人参、芹叶钩吻、斑毒芹、走马芹)등이다.

 

야생미나리의 생장분포지구:.

중국동북지구과 장강이북의 일부지구 ,조선반도,일본의일부지구, 씨베리아동무 지구.몽골등등

 

야생미나리의 중의 학적 효능:.

1.혈압을 낮추고 평형시켜 준다.

2.심리압력을 낮추어 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3.오줌이 잘 나가게 하고 부은것을 내리게 한다.

4.고섬유질 식물로서 암을 예방하고 항암하는 작용이 있다.

5.철 결핍성 빈혈에 아주좋은 음식이자 약이다.

6.고혈압환자.신경쇠약환자.동맥경화환자 혈관경화증환자들의 좋은 식품이다.

 

야생미나리의 영양가와 약리적 가치:.

1.야생미나리에는 풍부한 비타민고 엽록소가 함유되여 인체에 대단히 유조하다. 야생미나리에는 매 100르람당 칼슘이 366 미리그람이나 포함되여 있어 성장기의 소년소녀들의 좋은 채소이다.

2.야생미나리에는 비타민 비원과 비투가 아주 풍부하게 포함되여 있어 인체에 아주 유조하다.

3.야생미나리에는 휘발성 특유의 향이 있어서 사람들의 식욕을 대대적으로 증강한다. 병으로 밥맛을 잃은 사람이 먹으면 아주 좋다.

4.야생미나리를 꺠끗이 씻은후 그대로 믹스기에 갈아서 설탕을 조금 넣고 마시면 금방 혈압을 낮출수 있다.

5.야생미나리는 혈압을 낮출뿐만 아니라 형당을 낮추어 주며 통풍병 환자에게도 요산을 낮추어 주는아주좋은 채소이고 약이다.통풍병환자는 신선한 우유에 미나리를 끓여서 먹으면 효과가 아주 좋다.

6.련뿌리 150그람,신선한 미나리 250그람,입쌀 조금을 넣어서 죽을 끓여 먹느면 관심병 두통증 신경쇠약이 있는 환자에게 아주 좋다..

 

야생미나리를 먹지 말아야 할 사람들:.

야생미나리에는 정자를 사살하는 미량의 독이 들어 있어서 금방 결혼했거나 생육계획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야생미나리를 먹는 방법:.

1.물에 데쳐서 무쳐먹는다.

2.깨끗이 씻어서 날것으로 먹는다.약효가 제일이다.

3.삼결살을 먹을때 곁들여 먹는다 별맛이다.

4.돼지고기 살코기와 함께 볶아먹는다.

5.좁쌀,보리, 입쌀 팥을 조금씩 넣고 야생미나리 250그람을 잘게 썰어넣어 죽을 끌여서 아침 저녁으로 먹는다. 고혈압,당뇨병,고혈지,신경쇠약,통풍병,관심병,우울증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

6.장국을 끓일때 넣어 먹는다.

7.랭채를 할때 함께 무쳐먹는다.미나리를 잘게 썬후 소고기 삶은것조금.오이 파 당근을 잘게 썰어서 함께 무쳐먹는다. 맛의 표준은 달콤 매콤 새콤이다.

8.콩나물을 삶은후 미나리와 함께 무우조금 당근 조금 넣어서 물김치를 담궈 먹는다.랭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별맛이다.

9.돼지 갈비와 미나리로 국을 끓여 먹는다.

10.김치찌개를 할때 조금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다.

11.미나리 전을 부쳐 먹는다.

12.미나리를 잘게 썰어서 밀가루와 썩은후 기믈에 튀겨 먹는다.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체내 중금속 배출 및 해독작용.

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입니다.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입니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체외로 내보내도록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해소, 간기능 향상.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술을 마신뒤 간이 좋지 않은 경우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는 급성 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오줌을 잘 나오게해 간의 부하를 줄여주며 신장,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변비해결.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고혈압 예방 및 완화.

미나리는 전체적인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키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해열, 해독, 지혈.

미나리는 체내의 열을 내려주면서 독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홍역이나 폐렴,독감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지혈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어 상처치유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미나리는 굉장한 효능이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약성이 강해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되고 미나리는 찬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는건 안돼요^^;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는 약효가 뛰어나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지는 식품이며, 최근에는 녹즙의 재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논이나 밭, 연못이나 도랑가 등 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만 80여 종이나 된다. 그 중에는 독미나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비타민 A, C, 철, 칼륨,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2) 철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빈혈과 변비에 좋다.

3) 정유성분이 보온, 발한작용을 하므로 수족냉증에 도움을 준다.

4) 감기예방, 해독작용에 좋고 혈압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5)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6) 양질의 섬유질은 당뇨병 환자에게 훌륭한 천연의 치료제다.

7) 약물중독성 간염에도 효과가 있어 40~50세 이후 갱년기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식품이다.

8) 어린이가 급체해 토하고 설사를 할 때 달여 먹여도 좋고, 치질이나 설사 환자들은 생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9) 한방에선 식욕을 돋워주고 내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미나리를 이용한다. 이는 식물성 섬유가 창자 내벽을 자극해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10) 쌀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혈액이 산성화되는데 이때 미나리를 부식으로 하면 알카리성인 미나리가 중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의 산과 알카리를 조정해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1) 아울러 이뇨작용과 배변작용도 활발케 하여 신진대사작용을 돕고 활달병을 치유하는 약으로도 응용된다.

12) 부인의 적백 대하증에 삶아서 먹거나 날로 먹어 치료하는 민간요법도 있다.

13) 홍역할 때 미나리 강즙을 한 숟갈 정도 먹으면 발반이 빨리 나고 치유기간도 빨라진다.

14) 오줌 소태증에 미나리 생즙을 따끈하게 50CC정도 하루 2∼3회 마시면 소변을 쉽게 볼 수 있고, 고혈압에 미나리 생즙을 늘 먹으면 살도 빠지면서 혈압이 조정되고, 고열에 같은 방법으로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면 혈변에도 같은 효과를 거둔다.

15) 임질로 음경통이 있을 때나 황달이 있을 때에도 생즙을 상복하거나 삶아서 계속 마시면 효과적이다.

 

16) 불머리 앓을 때나 연탄가스 중독이나 후유증에도 생즙을 장복하면 효과적이다.

17) 인후병이 있어 목이 마르고 건조하여 음성이 탁 할때와 월경불순에도 적용되며 미나리 생즙을 어린이 땀띠에 바르면 속효 있고 춘곤증일 때 첫손 꼽히는 식품 겸 약품이다.

18)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미나리의효능.

 

동의보감.

갈증을 풀어주고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여성의 월경과다, 냉증등에 효능이 있다.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에 데쳐먹으면 효과가 있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신장·방광염에 특효 습지에서 자라고 흔히 논에 재배한다.

독특한 풍미가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연한 부분은 주로 채소로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수근(水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고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세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 주며, 강장과 해독 효과가 있다.

미나리는 맛과 향도 일품이지만 비타민A, C와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약초로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하며 술 마신 후의 주독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그리고 여성의 월경과다증이나 냉증에 좋다.” 또한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생즙은 어린아이들의 고열을 내려주고 두풍열(頭風熱), 즉 머리가 항상 아프거나 부스럼이 나는 병을 치료한다”고 했다. ‘약용식물사전’에는 “미나리잎을 매일 섭취하면 류머티즘에 유효하고 여러 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밖에 식욕을 돋우고 혈압을 낮추며 변비를 해소하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한다. 복어탕을 끓일 때 반드시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성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효능효과.

해열, 혈압강화, 황당에 효과가 있다.

복수, 부종이 있을 때는 미나리 100g을 즙으로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 또한 해독작용에도 좋다.

(동의보감)황달, 부인병, 음주 후에 두통이나 구토에 좋다.

(현재)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가 즐겨 찾는 식품으로 심장변, 류머티즘, 신경통,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심한 땀띠에는 즙을 바르면 낫는다.

 

 

미나리의 효능.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미나리 효능은 또한 굉장히 다양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정기 상승일 텐데 그 외에 어떤 효능을 갖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독소 배출.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좋은 점은 다행히 미세먼지나 황사에 안전하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기기 전에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우리가마스크를 쓰고 다녔죠. 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이런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목이 칼칼해지거나 잔기침이 계속 나기도 해요 이럴 때에 미나리를 드셔주시면 폐를 보호해주면서 가래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피로회복 또는 숙취제거.

미나리 효능으로는 간 기능 개선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 피곤함을 잘 느끼시는 분들이 이 음식을 섭취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술 먹은 다음 날 열을 내려주고 배설을 도와주기 때문에 몸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제거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한방에서도 간의 독소를 빼주는 약재로 주로 쓰이고 있어서 간장 기능 증진을 기대해도 좋겠죠.

 

3. 염증 완화.

겉으로 보이는 염증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몸 속에는 눈에 미처 보이지 않는 염증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으로는 염증 완화 효능도 있어서 염증 물질을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시켜주고, 혈관에 생긴 다양한 염증을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4. 면역력 향상.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같은 시기에 가장 필요한 미나리 효능이 아닐까 싶네요.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 분들은 미나리 섭취로 장내 유익균이 많아져서 면역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5. 고혈압 예방.

아마 많은 분들이 미나리 효능은 혈압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걸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미나리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주는 데에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독소를 배출해 주기도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도움이 되는데 이런 이유로 각종 성인병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생리 불순, 변비 등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생각보다 미나리 효능은 다양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이런 효능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는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꾸준히'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미나리의 놀라운 효능.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보감에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갈증을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런 뛰어난 약성에 맛까지 좋다 보니 처음 나온 미나리는 임금님의 밥상에까지 자주 올랐다고 합니다.

 

<미나리 효능1> 중금속을 배출하고 해독 작용을 합니다.

미나리는 음식이나 공기를 통해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패류를 섭취할 때도 중금속과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해물탕에 끓일 때에 미나리를 넣으면 매우 좋습니다.

 

<미나리 효능2> 간 기능 향상 및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미나리의 해독 작용은 당연히 간의 부담을 덜어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차갑고 피를 맑게 하는 성질은 술로 인한 열독을 제거하여 간의 손상을 막고 숙취를 해소하는데 효과를 발휘합니다. 만약 해독에 좋은 복국에 미나리를 넣어 끓이면 환상적인 숙취 해소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미나리 효능3>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을 합니다.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섬유질은 장의 내벽을 자극하여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의 양을 증가시켜 배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내장에 쌓여 있는 독성 물질과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배변을 촉진시키고 칼로리도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치도 매우 높습니다.

 

<미나리 효능4> 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미나리에는 식이 섬유소와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해서 혈액에 속에 쌓여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등 혈관을 맑게 해서 혈액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고혈압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냉증이 있거나 변이 묽은 경우, 그리고 소화기가 약한 경우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가급적 익혀서 찬 성질을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에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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