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의 효능
학명 : Phellinus linteus
분류 :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진흙버섯과
자생지 :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카
크기 : 갓 지름 6∼12cm, 두께 2∼10cm
본문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다.
갓은 지름6∼12cm,두께2∼10cm로,반원모양,편평한모양,둥근산모양,말굽모양 등 여러가지 모양을하고 있다.
표면에는 어두운 갈색의 털이 짧고 촘촘하게 나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고 각피 화한다.
검은빛을 띤 갈색의 고리 홈이 나 있으며 가로와 세로로 등이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아랫면은 황갈색이며 살도 황갈색이다.
자루가 없고 포자는 연한 황갈색으로 공 모양이다.
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서 나는 목재부후균이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귀중한 약재로서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거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북아메리카 등에 자생한다.
상황버섯약효와 효능
■ 고서봉황록에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 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이다"라고 쓰여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도 뽕나무에 노란 덩어리를 구하면 그한개로 한사람을 살렸다는 전설이 상황버섯을 연구하게 된기초이다.
■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수술 후 화학요법
병행 시 면역기능을 좋게 합니다.
■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의 활성화 및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 항암치료제로서의 상황버섯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 대량생산 목적으로 연구 재배가 진행 중입니다.
■ 단백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합니다. 상황버섯은 담자균 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상황버섯연구
1997년12월7일 바이오 신소재 연구부장 이시며 생명공학연구소에 계시는 “유익동” 박사팀은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각종암을 (종래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상황버섯 균사체로부터 소화기 관련암을 치료할 수 있는 이물질을‘다당체(多唐體)신물질’이라고 발표했다.
유박사팀은 또한 3년여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신물질은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항암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인체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고 거듭 밝히면서, 기존 미생물계 항암제는 암세포 이외의
정상세포까지 죽이는 독성이 있다.
그러나 실험용 쥐에 이 신물질을 투여한 결과 병을 물리치는 T임파구 및 B임파구 활성 효과가 보통
쥐의 5배, 외부에서 침입한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효과 2.5배, 세균을 잡아먹는 대식(大食)세포 활성
효과 2배, 그리고 항체 생성률이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암에 걸린 쥐에 이 물질을 투여한 결과
이 물질을 투여하지 않은 쥐에 비해 수명이 최고 1.8배까지 연장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 물질은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소화기관련 암 뿐만이 아니라 면역 활성 증가를 통해 간 기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와 관련한 연구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상황버섯을 먹고난 후 술을
마시면 취하는 정도가 먹지 않았을 때보다 확실히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달라진다고 하며, 술을
마신 후에 먹어 본 결과도 매우 탁월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 한국신약(주)에서는 국립의료원, 충남대, 대의대, 일본 히로시마 ‘히가시
기념병원’등에 임상실험을 의뢰한 결과 인체 면역 증강에 매우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1998년10월 상황버섯 다당류 중에서 면역 활성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산성헤태루글로칸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야생상황 3∼5g이 체중 70㎏인 성인 1일 복용량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속하여 1-5일간 사용해야8 비교적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심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러나 과량 복용할 경우 구토,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상황버섯 10g에 물 2,000㎖를 넣고 약한 불로 1,500㎖ 정도 되게 달인 다음 냉장고에 보존하여 수시로
복용한다.( 복용 시에는 따뜻하게 데워 먹어야 한다).
재탕도 동일한 방법으로 달인다.
상황버섯은 맛이 없으므로 영지버섯을 3∼5g, 옥수수 볶은 것 5g정도를 함께 섞어서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한방처방에 의하면 소화기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및 간암에 유효하며,
암수술환자는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한다.
해독작용을 위해서는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국내 자연산 상황버섯 종류입니다.
일단 크게 분류하여 간단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뽕상황 - 산뽕나무
송상황 - 가문비 나무
분비상황 - 분비 나무 (소나무과)
전나무상황 - 전나무
황철상황 - 사시나무 (은사시나무 / 현사시나무)
박달상황 - 박달나무
개회상황 - 회나무 (쥐똥상황 / 검은등충버섯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자작상황 - 사스레나무 / 거제수나무 (자작나무과)
대략 크게 8가지로 아시면 됩니다....^^
그 외 , 산벗나무상황 , 개복숭아상황(복황) , 찔레상황 등이 있으며, 여러 나무에서 상황과 동일한
형태의 버섯들이 발견 되고 있으나 현재 정확하게 검증되질 않았으므로 복용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물론 위의 버섯들도 복용에 (복용량)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현재 검증된 것은 뽕나무상황과 차가버섯 외에는 시중(일반인)의 인식이 크게 없는 현실입니다.
병꽃상황 - 인동과 (접골목으로 더 불립니다.
다만, 접골목이 아니라 동일한 인동과의 병꽃나무라고 하지요.)
해독작용을 하는 약재로는 감초, 대추 등을 혼용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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