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추억,,,

어느 여인의 겨울 / 최한식

문성식 2019. 1. 9. 15:55

 

 



    어느 여인의 겨울 최한식 창밖엔 눈이 내리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한 모금 커피를 마시며, 창문 넘어 넓은 바다에는 갈매기 날고 고기 잡는 어부들 바쁘기만 하구나 나 홀로 창가에 서서 지나간 일을 생각해보며 상념에 잠겨봅니다 해는 바다에 석양의 꽃 피우는데 우리 임은 언제 만나 사랑에 꽃피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