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이후에도 쾌락의 섹스를 즐기는 비법
45세의 주부 K모씨. 이른 나이에 결혼한 K씨는 요즘 우울증에 걸렸다. 자신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생각됐던 폐경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정작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었던 그녀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폐경은 천천병력과도 같은 것이었다.
마흔 다섯, 이제 아이들이 커서 자신의 생활도 즐기고 소홀했던 남편과의 관계도 신혼 때로 돌아가고 싶었던 K씨. 오르가즘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조차 몰랐던 K씨이기에 아쉬움과 더불어 이대로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두려움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성들에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폐경기.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성들은 폐경기가 되면 K씨처럼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생활에 쫓겨 여자로서 당연히 누려할 성을 포기하고 살았던 지난 세월에 대한 원망과 아쉬움이 짙게 깔려져 있다. 폐경기를 겪으면서 성은 더더욱 멀어지고 아예 포기하고 사는 경우가 많다.
최근들어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여성들의 폐경기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폐경기 이후에도 신혼처럼 즐거운 성생활을 즐길 수는 없는 것일까? 결혼부터 말하자면 여성, 자신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여성들은 성에 대해서만큼은 굉장히 수동적이다. 특히 자신의 성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여성들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다. 성의학자들은 폐경기 이후에도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성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을 개발한다는 말이 생소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여성들은 자신이 어떤 때 흥분하고, 어느 부위에 민감하고, 어느 시점에서 오르가즘에 오르지는 등에 대한 자신만의 성적 데이터들을 거의 갖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성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만의 성적 데이터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과의 잠자리를 통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수월하지 않다면 혼자서 만드는 방법도 있다. 바로 기구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식이 바꾸면서 국내에서도 좋은 성인용 기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년 여성들의 성감과 오르가즘 개발을 위해서 좋은 제품이 바로 바이브레이터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들은 그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초보자들도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미니토끼 방수캡틴이라는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여성의 클리토리스 뿐만 아니라 여성 성기 전체를 강하게 자극해주기 때문에 성감 개발에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실제 이 제품을 사용해보았다는 46세의 J모 주부는 남편이 어느날 퇴근해서 무언가를 쑥 내밀더라구요. 생각없이 뜯어봤는데 성기모양의 바이브레이터였어요. 처음에는 망측해서 사용할 엄두도 못냈는데 남편이 졸려서 잠자리 할 때 사용해봤어요. 남편이 그걸 가지고 곳곳을 애무해는데 난생 처음 느끼는 흥분이 마구 밀려오더라구요.
그 날 남편과 아주 황홀한 밤을 보냈어요. 요즘은 관계를 갖기 전에 항상 남편이 그것을 저를 애무해줘요. 제가 몰랐던 성감대를 그것을 통해 찾았죠. 라며 미니토끼 방수캡틴 제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J모 주부는 폐경기 이후에 진정으로 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성감은 폐경기 이후에도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으며,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잊고 살았던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된다. 성인용품 종합 쇼핑몰인 앵두몰 의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은 젊은 여성들도 바이브레이터 구입에 굉장히 적극적이라고 한다. 적극적으로 성을 개발하는 여성들이 그만큼 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중장년 또는 노인의 성이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성은 어느 한 시절 즐기고 끝내는 것이 결코 아니다. 힘이 없어서 또는 폐경기여서 성이 즐겁지 않다는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할 때다. 미니토끼 방수 캡틴으로 오늘 밤 자신의 성을 개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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