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사진으로 보는 6.25 참상 ! 02편

문성식 2015. 6. 29. 07:54

 

사진으로 보는 6.25 참상 ! 02편

 

 

▲ 1950.11.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1950.11.2.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1950. 11. 1. 서울 중앙청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공장 내부.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1950.11.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집이 드물다.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1950.12.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1950.12.8. 경기도 금촌,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1950.12.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 1950.12.12.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1950.12.12.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1950.12.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속의 한 소녀.

  

 

 ▲1950.12.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 쓰고 있다.

  

 

 ▲ 1950.12.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60년이 더 지났다.

  

 

 ▲1950.12.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1950.12.27. 흥남,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