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사진으로 보는 6.25 참상 ! 01편

문성식 2015. 6. 29. 07:32

 

사진으로 보는 6.25 참상 ! 01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영원히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공산침략이 빚은 6.25.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1950.10.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위에서 아이들이 놀고있다.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극장)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광화문,세종로 일대.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1951.3.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경복궁,수송동, 팔판동 일대.

  

 

 ▲1951.3.19. 구호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1950. 12. 11. 고단한 길.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 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 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 돌아올 깁니다.”

  

 

▲1950.12.21. 경북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국방 장관은“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1951.2.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일행.

  

 

▲ 1951. 9. 콜트 미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 
(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 1950.10.22. 평양,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11.2.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는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 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 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 1950.11.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 하고 가시리잇고” 

ⓒ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 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 1950년 육이오 전쟁시 우리나라 지원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