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6.25 참상 ! 01편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영원히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공산침략이 빚은 6.25.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1950.10.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위에서 아이들이 놀고있다.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광화문,세종로 일대.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1951.3.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경복궁,수송동, 팔판동 일대.
▲1951.3.19. 구호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 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 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 돌아올 깁니다.”
▲1950.12.21. 경북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가운데) 일행이 38선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국방 장관은“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1951.2.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일행.
▲ 1951. 9. 콜트 미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
(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 1950.10.22. 평양,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11.2.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는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 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 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 1950.11.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 하고 가시리잇고”
ⓒ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 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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