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풍경

國內 名勝地 (1호~14호)

문성식 2010. 10. 3. 08:15

 國內 名勝地 (1호~14호)

 

 

名勝地 1호  명주 청학동의 小金剛 (강릉시)

 

 

 

원래 이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였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사능 닮았다하여

율곡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1,000여년전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생활하였다는 아미산성을 비롯하여 구룡연못,

비룡폭포, 백마봉, 옥류동, 만물상, 선녀탕등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안에 포함되는 이산은 오랜세월속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名勝地 2호  巨濟 海金剛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음이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제2 해금강" 또는 " 거제의 해금강"이라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곳이다.

 

名勝地 3호  전남 완도 정도리의 구계동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자갈밭, 완도군 남서쪽 4㎞에 있는 활모양의 해안선을 말한다.

해안선의 길이는 약 753m이며, 너비는 83m이다.

자갈밭의 갯돌은 청황석으로 되어 있고 크기는 밤자갈 크기에서 사람의 머리크기까지 다양하다. 

 

                             

名勝地 6호  울진 불영사 계곡 일원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서 서면 하원리 불영사에 이르는 계곡일대로 불영사를

중심으로 15㎞의 계곡을 따라 그림같은 자연경치를 볼 수 있다. 

 

名勝地 7호  여수시 백도 일원

 

 

 

 

백도는 거문도에서 약 28㎞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39개의 섬들로 이루어졌다.

북쪽에 있는 상백도, 남족에 있는 섬들을 하백도라 한다.

대부분 섬전체가 암석이 드러난 바위섬들로 푸른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경치를 이루고있다.

 

名勝地 8호  백령도 도무진

 

 

 

 

백령도는 서해의 가장 북쪽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섬이다.

이백령도의 북서족에 있는 포구가 두무진인데, "뽀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모양이

장군 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名勝地 9호  진도의 바닷길

 

 

일명 "신비의 바닷길"로 불리는데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마치 바다가 갈라지느것 처럼 보이는것이다.

바다의 길이는 2.8㎞, 폭 10~40m이며 지형적 요인과 함께 달과 태양의 위치가 1년중 지구에

가장 강한 인력을 미칠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 갈림현상을 볼 수 있는곳이

보령 무창포를 비롯해 전국에 약20 여군데가 있으나,  진도 바닷길이 그 규모가 가장 크다.

 

名勝地 10호  삼각산

 

 

 三角山은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산봉으로서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87.0m)로 구성되어  있다.

 

名勝地 11호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

 

 

周王山(721m)은 태백산맥의 남단에 위치하며,

그 주위에는 고봉이 12개나 솟아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4계절의 경관이 수려하다.

 

 

名勝地 12호  鎭安 馬耳山

 

마이산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산봉우리가 서있는 모양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있어 마이산으로 명명된것으로 알려져있다.

 

名勝地 14호  영월 어라연 일원

 

 

 

동강의 일부인 영월 어라연 지역은 하천 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천혜의 보고로서 한반도의 구조운동(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며,

수직절벽, 협곡, 소, 여울, 급류등 지형하천 경관및 하천, 암반, 산림지대등으로

형성되어있는 식생경관과 정선아리랑등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져

천혜의 아름다움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나물먹고 물마시고 원문보기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