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내숭과 노련 그때그때 달라요

문성식 2011. 9. 10. 05:07

내숭과 노련 그때그때 달라요

이왕이면 파트너와 좋은 느낌의 섹 스를 원하기에 테크닉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론적인 박식함에 경험도 적잖이 뒷받침되다 보니 연애기술의 필수인 내숭의 수위조절에 지장 받을 수 있다. 섹 스는 미혼이든 기혼이든, 경험이 많든 적든 관계없이 지금 나와 사랑을 나눌 파트너에게는 최고의 연인으로 남아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상대방의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 다른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 즉, 그때그때 다르다는 뜻이다.

1. 와일드한 개방형
주로 강하게 상대를 리드하려고 하는 경향이 보이지만, 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내숭은 역효과. 경험 많은 여자를 선호하지만, 자신이 그녀의 가장 특별한 남자이길 원하므로, 오 르가슴의 표현에 있어서 오버액션이 좀 필요하다. 애 무에는 적극적으로 혹은 오히려 상대를 제압할 정도로 강하게 나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에 의해 넉 다운 되는 모습을 그는 원할 것이다.

2. 보수적인 양반형
그와 사랑을 나누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의외로 정열적으로 돌변하는 스타일이다. 처음부터 그의 페이스에 맞추기 위해 오버하다가는 낭패를 본다. 일단 그가 하는 대로 응해주다가 그의 방식대로 그대로 되돌려주는 식의 애 무가 좋다.

3. 순진무구 소년형
손만 잡고 있어도 사랑스러운 그와의 섹 스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 의외의 도발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평소에 꿈꿔왔던 것을 해보자는 당혹스러운 제의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스타일의 남성에게는 섹 스 시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장난기 있게 분위기를 유도하여 긴장을 풀도록 하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는 표현을 그때그때 정확하게 해주도록 하자.

 

남자가 깜짝 놀랄, 곤란한 체위

정상 위와 측위, 좌위까지는 무난하다. 나머지 체위는 한 사람과 지속적인 섹 스를 오래 할 경우가 아니면 힘든 체위이므로, 괜한 오해를 살 수도 있다. 처음부터 그의 배위에 올라앉아 허리를 마구 돌리는 여자에게는 남자로 하여금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 것이니 말이다.
파트너가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체위 이외의 체위를 시도해 온다면 일단 거부하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아예 화를 낸다든지 하면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파트너가 당황하겠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더 고조된다. 그가 사과한다면 천천히 그가 원하는 체위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여운을 남기는 애 무

남자를 침대 위에 눕혀놓고 여자가 주도적으로 애 무를 하겠다는 자세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일 것이다. 자신감은 좋지만 알고 있는 기술을 한 번에 다 허비하는 어리석음은 피해야 한다. 그의 입술과 귀볼, 목을 흘러내리는 정열적인 키스로 시작하되 바디애 무는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이 좋다. 그녀는 남자가 원하는 성감대를 꼼꼼히 자극하긴 하지만 그가 느낌이 오기 직전에 그만두고 다른 지점으로 이동할 것이다. 그가 더 원한다고 말해도 절대로 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귓가에 대고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해 줄게."

 

강하게 대응해야 할 순간

그녀의 침착한 태도를 오해하고 초지일관 자신의 스타일로 밀고 나가려는 와일드한 그에게는 내숭이 역효과를 줄 수가 있다. 그녀는 섹 스 자체 보다는 정신적인 교감을 얻고자 했지만, 그의 손이 거칠어 진다면 과감한 테크닉으로 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손톱자국을 남겨준다든지, 예민한 부위를 이로 깨물어 주거나 손바닥으로 찰싹 때려주는 조금 엽기적인 행동을 말한다. 당황스러움과 흥분이 교차되면서 약해진 틈을 타 그녀는 그를 제압한다.

 


섹 스는 결국 게임 같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며 늘 이기기만 해서 즐거운 게임은 없듯이 상대에게 승리감을 주는 재미도 게임의 묘미이다. 물론 섹 스는 게임과 달리 재미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밑바탕 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사랑을 위한 많은 전략과 전술을 겸비한 그녀와의 섹 스는 그래서 더 빛나는 것이 아닐까.

 

여자가 사정 잘하는법

클리토리스와 질입구를 자극해 극 오르가즘에 도달시키는 방법입니다.
먼저 편안한 마음으로 여성에게 안마등 전신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서두르지말고 부드럽게 충분히 애무를 해줍니다.


1.먼저 다리를 벌린후 삽입상태에서 여성분이 다리를 11자로 오므립니다.
2.남성은 자연스레 그위에서 여성의 11자 다리밖으로 양다리를 벌립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조임을 받길 원하거나 빠른사정을 원할때하는 자세죠)

 

3.여성분은 자세를 고정시키고 남성은 윗부분으로 성기와 클리토리스가 밀착되도록 자세를 올립니다.(그럼 거의 수직상태가 될것입니다)

4.그상태로 몸에 힘을빼고 천천히 상하 좌우로 아주 조금씩 1~2cm 안쪽으로 움직여줍니다.
너무 크게 움직여 질입구와 남성의 성기사이에 공간이 벌어지면 절대 안되며 꿈틀거린다는 느낌정도면 됩니다.
특히,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좌우방향움직임에 중점을 둡니다.

 

5.그상태로 팔은 남성이 여성의 겨드랑이 아렛쪽으로 감싸안고 여성은 남성의 목부 분을 자연스레 감싸안고 부드럽게 여성의 귓볼이나 목, 키스등으로 애무를 병행합니다.

6.지루할것 같아도 여성의 반응을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5분여 지나면 대부분 여성들은 흥분이되어 강한 피스톤 작업을 원하게 되고 꿈틀 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7.이때부터가 중요합니다. 절때 질 입구과 성기사이에 틈이 생기면 안됩니다.

8.여성도 최대한 느끼되 크게 움직이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성 입장에서는 자제하기가 대단히 힘들겁니다. 조바심을 이기지 못하면 안됩니다.

9.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여성의 반응은 격해지고 30분 전후면 대부분의 여성들도 남성보다 많은양의 분비물을 사정하며 극 오르가즘을 느끼게 됩니다.

10. 남성들도 여성의 반응을 보고 흥분해 사정하지 않도록
마음을 가라앉히는게 중요하죠.
위 방법은 강한 피스톤에 길들여진 남,녀 모두에게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여성을 극 오르가즘에 오를수 있게하는 테크닉으로
꿈틀거리는게 무슨 쾌감이 있을까하지만 오판입니다.
절제하는 여성의 반응을 보면 움직일 순 없고 흥분은되고 어떻게 하지
못하니 점점더 안달이나고 아렛도리에 뻐근한 느낌과 함께
별로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 퀘감을 느끼게 됩니다.
질입구가 긴장되어 관계를 시작하면 한동안 통증을 느껴 남성과의 관계를
꺼려하는 여성들이 가끔 있는데 그런분들도 통증없이 즐길수 있답니다. 조루인 남성들도 조금만 단련하면 여성을 만족시켰다는 변강쇠 못지않은 자신감을 얻 을것입니다.
제 경우는 한 70%정도는 성공을 거두지요. 여성자신도 놀랄만한 양의 분비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이 사정을 하게되면 남성분도 대부분 흥분하여
사정을 하게되고 충분한 퀘감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여성분이 사정한 후에도 바로 끝내지 마시고 2~3분간 자세를 유지하며 흥분을 가라앉히도록 애무와 함께 마무릴 해주면 됩니다.
이때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여도 됩니다.
귓전에 부드럽게 입술을 대고 사랑한단 말도 잊지마시구요.
주의 : 관계가 끝나면 침대가 많이 지져분해지는 관계로 결벽증이 있으신분은 수건을 깔아 놓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남자들이 희망하는 이색 性체험 4선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것들 앞에는 '이색(異色)'이란 단어가 붙는다.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이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색체험. 성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매번 벗기고 애무하고 삽입하고 사정하는 단계만이 반복된다면 섹스도 질리기 마련이기에 남녀 모두 이색체험을 꿈꾼다.

특히 쉽게 실증을 느끼는 남자들은 더욱 그렇다. 남자들은 언제나 상상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들을 잠자리에서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

미국의 한 성인사이트에서는 성적 상상력이 풍부한 남자들 내면에 살아 꿈틀거리는 일탈욕구를 알아보기 위해 이색 성체험에 대한 설문을 조사, '남자들이 꼽은 이색 性체험 4선'을 발표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그 중 가장 많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색 性체험 4가지를 순위별로 엄선해 소개해 놓았다. 먼저 4위는 '소리지르는(?) 여자'와의 섹스다. 자지러질듯 한 신음소리를 내며 섹시하게 교태를 부리는 여자는 자신의 성기를 삽입한 뒤 피스톤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남자의 시각과 청각까지 만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 '내가 이 여자를 만족시켜주고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게 해 자신감도 생겨 더욱 짜릿한 관계가 가능해진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평소 여자들은 신음소리가 입 밖으로 터져 나올까 입술을 깨물면서까지 꾹 참기 마련. 몸을 함부로 놀리는(?) 천한 여자라는 인식을 주기 싫어서다. 동방예의지국을 표방하며 다소곳한 여자를 선호하는 국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신음소리를 맘껏 내지르는 것도 남자들에겐 강한 자극이 되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임을 여자들도 알 필요가 있다. 3위는 다소 의외다.

많은 남자들이 잠자리에서도 순애보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봐서일까.

시한부 인생을 사는 파트너와의 사랑을 꿈꾸는 남자들이 꽤 많았다. 보통 사람들은 아픈 여자와 섹스나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겠지만 이들은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성관계를 갖는 그런 애틋함을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2위는 보다 더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묶이고 싶은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끈을 가지고 섹스파트너의 몸을 묶어 구속하는 성행위의 한 종류인 본디지(bondage)를 당하고 싶어 하는 것. 여자들에게 몸을 맡긴 채 신체의 자유를 잃고 곧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두근거리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원하고 있었다.

1위는 '女지배자와의 섹스'가 올랐다. 남자들은 보통 잠자리에서 여자를 주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애무와 삽입시기는 물론 체위 변화까지 자신의 선택과 노력 여하에 따라 파트너에게 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때론 이런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배하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이 묶여도 좋고 여자의 발을 빨아도 좋다는 것. 많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섹스의 주도권을 내주고 여자가 이끄는 대로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물론 남자 전부가 그렇다고 할 수 없지만 대다수 남자들이 이런 이색 성체험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색이란 단어가 붙은 만큼 변태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눈에 띄지만 때론 이런 것들이 섹스의 활력소가 된다는 사실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