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더워? 비온뒤라 날은 더 청명 한데 날이 후덥지근 한게 벌써 여름으로 치닷는것 같습니다^
학교서 돌아온 현진이나 저녁에 남편 퇴근후에 저녁상 물리고 올려도 봤더니 너무 좋아 합니다^
오늘의 재료-참외한개 쥬스2잔 산딸기 약간
재료는 뭐 초간단 입니다 ㅎㅎ^ 껍질을 벗겨서
씨도 어찌나 단지 그냥 다먹어 줬어요^ 한나 내입 하나는 현진이입 으로 ㅎㅎ
반 갈라서 씨는 빼주시고
한개는 채를 치고 한개는 나박 나박 얇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채친거와 나박 썰기한 침외를 담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를 부어 줍니다
요즘 산딸기가 많이 나와 야금 야금 잘도 사다가 먹습니다 ^^
산딸기도 위에 얹어보시고 둥둥 띄워 보기도 해보셔요^
현진이가 좋아하는 앙증 맞은 스푼도 같이 셋팅 해줍니다
넘 귀엽죠 ㅎㅎ^^
더위도 날려 버릴 후식입니다 ^^
별건 아니지만 맛있는 침외와 함께 라면 손님도 좋아하실 분위기 입니다^^
마시기도 하고 떠서도 드셔 보시구요^
참외도 한켠에 곁들여 주시고요^
손님상 안 부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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