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유해물질 차단 15가지 노하우
1. 플라스틱 대신 목재나 돌·면 등의 자연 소재
플라스틱은 실온에서도 화학물질을 공기 중에 배출합니다. 뚜껑을 닫아 두었던 플라스틱 용기를?열면 냄새가 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플라스틱의 재료가 되는 염화비닐은 피부 알레르기와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에게
해롭습니다. 아이의 장난감이나 가구를 구입할 때?플라스틱보다는 자연 소재를 고릅니다.
2. 합성섬유보다는 순면직물로 된 옷과 침구
옷과 침구, 카펫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합성섬유는 폴리에스테르입니다. 폴리에스테르는 자동차의 부동액과 같은 독성??? 화학물질을 만드는 재료에서 얻습니다. 때문에 화장품을 만들때?이것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의류에서는 이런 규정이 없습니다. 폴리에스테르는 가열되면 유독물질을 내뿜기 때문에 체온이 닿는 의류나 침구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살충제를 뿌리지 말고 모기장
모기가 극성인 여름, 아이를 모기로부터 지켜 주기 위해 모기향이나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벌레의 신경을 자극하여 죽이는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신경계통의 장애를 초래하여 두통 현기증·구역질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여름에는 모기향보다 모기장을 활용합니다. 바퀴벌레와 개미를 퇴치할 때는 은행잎을 두면 효과가 있습니다.
4. 취침 시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기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 주는 멜라토닌은 잠자는 동안 가장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전자기장은 이러한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 해하므로 아이가 잠잘 때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합니다.
컴퓨터는 물론 공기청정기나 선풍기 등도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 낫습니다. 잠자리는 가능한한 전기회로에서 멀고 곰팡이가 덜 생기는 곳이 좋습니다. 침대 놓을 곳을 정할 때는 엄마가아이 방의 여러 곳에서 잠을 자 보고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으로 합니다.
5. 바닥에는 순면이나 대나무 등 천연 소재의 깔개
새집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인 벽지와 바닥재, 이곳에는 상당량의 포름알데히드가 들어 있있습니다. 광택제, 도배하는 데 쓰이는 합성풀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옵니다. 벽지나 바닥재를 깔 때는 환기를 자주 할 수 있는 여름에 하고, 바닥에 합성제품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환기에 신경 쓰고, 순면이나 대나무·왕골 등 독성이 없는 천연 소재로 된 깔개를 깝다.
6. TV는 2m 이상 떨어져서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짜증이 나면서 몸이 찌뿌드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에 TV를 시청할 때는 2m 이상, 컴퓨터는 1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합니다. TV·냉장고·컴퓨터는 뒷면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앞면에서보다 10배가 강하고 벽을 뚫고 다른 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침대는 이 전자제품들이 있는 벽면에 붙이지 않습니다. 숯이나 선인장은 음이온을 발산하여 전자파로 양이온이 많은 공기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7. 방향제는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물질의 내뿜을 수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집안에서나 자동차에서 방향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방향제에 들어간 성분인 에탄올은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흡입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하고 체내에 축적될 우려가 있습니다. 방향제보다는 적어도 하루 5번 이상 환기를 하고 숯으로 그 기능을 대신합니다. 모과·솔가지·허브 등 은은한 자연의 향기를 풍기는 것도 좋습니다.
8. 포름알데히드가 나오는 곳에 알루미늄 테이프
살균제, 방부제, 풀, 합판, 플라스틱, 화장품 등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화학물질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많이 나오는 선반의 가장자리나 가구의 밑면에 알루미늄 테이프를 붙이면 포름알데히드의 방출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9. 초강력 세제일수록 우리 몸에 해롭다.?
싱크대와 욕조를 반짝반짝하게 닦아 주는 세제가 화학물질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놀라운 세척력을 가진 것일수록 인체에 더 해로울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냄새가 강한 세제를 두지 말고 옷을 세탁할 때는 계면활성제가 아닌 자연분해 세제를 사용합니다. 싱크대와 욕실을 청소할 때는 초강력 세제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비누로 자주 닦아냅니다
10. 가스레인지의 배기가스는 두통의 주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의 공기도 아이에게는 유해환경이 됩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동안 일산화탄소·포름알데히드·이산화황 등이 나오는데, 이런 물질은 면역기능·기관지염을일으킵니다. 이런 물질들은 환기로도 잘 빠져나가지 않고 공기보다 무거워 누워 있는 아기에게는 더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환기팬을 작동시키고 곰국 등 오랜 시간 가스불에 조리해야 하는 음식은 피합니다. 조리할 때는 가족들이 집에 머무르지 않는 시간에 합니다.
11. 식기는 플라스틱 대신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리스 등의 천연소재
플라스틱 그릇에 뜨거운 것을 담으면 다량의 화학물질이 흘러나옵니다. 플라스틱을 식기나 수저로 사용하는 것은 자제합시다. 특히 아이들의 식기는 플라스틱보다 깨지지 않는 스테인리스가 좋습니다.
음식을 보관할 때에도 폴리염화비닐로 만든 랩보다는 뚜껑이 있는 유리 그릇 등을 사용하는 것이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합니다.
12. 배수관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시원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는 곰팡이도 독성이 강한 유해물질입니다. 곰팡이가 잘 생기는주방과 욕실의 배수관 둘레를 신경 써서 자주 닦아 줍니다. 곰팡이는 더럽고 축축한 옷들이 쌓여 있을 때나 샤워기에도 잘 생깁니다. 주방과 욕실에서 생긴 곰팡이가 공기를 타고 아이의몸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철저히 관리해줍니다.
13.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몸으로
아이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근육 강화는 혈액순환을 높여 건강한 몸을 만드므로 유해한 환경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고, 체내에 들어온 유해물질을 잘 배출합니다. 성인의 경우 명상에 집중하면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져서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유통기한 확인과 식품 활용
1. 생크림→휘핑 전 15일 휘핑해놓은 생크림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굳지 않아 바로 꺼내 이용할 수 있지만 냉장고 냄새 가 난다면 상한 것이므로 과감히 버린다. 휘핑하지 않은 것도 유지방 제품이므로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보통 유효기간은 15일. 우유보다 보관기간이 짧다.
할 수 있는데 그러려면 여러 개의 팩이나 병에 나누어 담아두는 것이 좋다. 그래야 뚜껑을 자주 여닫지 않아 고소한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것. 양이 많을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냉장실로 옮겨가며 먹는다. 고 아직까지도 캔에 그대로 담겨 있다면 다른 용기로 옮길 것. 캔이 산소와 만나면 부식이 빨라 그대로 두면 오래 보관할 수 없다. 윗면이 굳어버린 것은 먹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냉동실에 얼리면 내년 여름 한 해 더 먹을 수 있다. 게 지키는 것이 좋다. 기한이 오래되면 군내와 비린내가 심해져 먹기 힘들다. 젓갈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더라도 작은 항아리나 유리 용기를 이용할 것. 설탕가루 같은 게 끼어버린다. 먹는 데는 별문제 없지만 너무 단단해져서 먹기 힘들어진 것. 실온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고, 양을 조금씩 구입하는 게 최선이다. 것 같기도 하면서 맛도 많이 변했을 것. 냉장고 냄새가 나는 것도 변한 것이다. 개봉을 했다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할 것. 그러면 6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 고, 사실 그 이상도 괜찮다. 을 열었을 때 톡 쏘는 냄새도 별로 없고 물이 먼저 나온다면 상한 것. 6개월 정도가 기본 보관기간이지만 이런 현상이 없다면 더 두어도 된다. 것. 하지만 마요네즈는 개봉을 했다면 기름과 물 성분이 분리되기 전에 빨리 없앤다. 단, 기름이 많은 성분을 넣어 지은 한약은 빨리 상하기 때문에 2개월이 유통기한. 당장 과일즙을 먹지 않을 예정이라면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1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우치 포장 가장자리로 검게 굳은 자국이 반 이상 있다면 버릴 것. 그리 민감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6개월 이상 지났다면 국을 끓일 때만 넣을 것. 섬유질이 파괴되어서 야채가 부서지고 질겨지기 때문. 다. 1개월 정도 보관하는 게 적당. 보관 전 해감을 없애는 것은 필수고, 더러움이 없이 깨끗하게 손질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러우 면 더 빨리 상하기 때문. |
1. 팥빙수용 팥→팥죽을 쑤거나 셔벗을 만들거나 팥빙수용 팥으로 팥죽을 쑤어도 된다는 사실. 약간 달기는 해도, 불리거나 삶는 과정 없이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통조림 팥 남은 것 1/2컵, 찹쌀가루 1/4컵, 물 1/4컵, 소금이 재료. 먼저 찹쌀가루에 물을 부어 멍울 없이 푼 다음 여기에 팥을 섞어 중간불에서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이면 완성. 더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셔벗. 흰 우유나 아이스크림에 그냥 섞어 먹어 도 맛있지만 이것을 한 번 얼리면 파는 아이스크림보다 100배 맛있다. 팥 1/2컵에 사이다 1/4컵과 우유 1/2컵을 섞어 냉동하면 끝. 냉동 중간에 꺼내 수저로 긁은 다음 다시 얼리기를 두 번 정도 반복하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2. 연유→설탕 대신 음료에 타 먹기 연유는 음료를 만들 때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다. 따뜻한 커피를 끓여 연유를 많이 넣으면 달달한 태국 전통식 커피가 만들어지기 도. 과일을 갈아 주스를 만들 때도 설탕 대신 넣으면 훨씬 부드러워진다. 바나나 스무디는 믹서에 살짝 냉동한 바나나 3개, 연유 1 큰술, 우유 1컵, 물 1컵을 넣고 곱게 갈면 바로 만들 수 있는 주스. 식빵 토스트를 해서 연유를 찍어 먹어도 별미다.
여름내 얼음 동동 띄워 타 먹었던 미숫가루는 걸쭉하게 죽을 쑤어 따뜻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볼 것. 수제비나 칼국수를 반 죽할 때 넣어도(밀가루의 1/4 분량 정도) 꽤 괜찮다. 고소한 맛도 맛이지만 영양적으로도 으뜸이다. 미숫가루에 꿀이나 연유 등을 타서 걸쭉한 시럽 상태로 만든 다음, 과일을 깍둑 썰어 섞어 내면 ‘한국식 과일퐁듀’가 되기도.
4. 인스턴트 커피→찜할 때 굳기 일보 직전의 인스턴트 커피는 고기보쌈이나 닭날개찜 등을 할 때 넣어 색깔을 내는 데 이용해볼 것. 특히 보쌈용 고기를 삶을 때 넣으면 고기의 누린내와 맛을 없앨 뿐 아니라 색도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보쌈용 돼지고기 삼겹살을 된장 1작은술, 인스턴트 커피 1작은술, 대파 2뿌리, 마늘 3쪽, 생강 1/2개, 통후추 5개를 넣고 삶는다면 절대 누린내가 나지 않을 것.
카레라이스나 하이라이스, 호박죽 등을 만들 때 생크림을 넣어주면 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끓이는 과정 마지막에 휘핑한 생크림을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홍합 생크림 찜도 추천할 만한 메뉴. 홍합(400g)에 화이트와인(3/4컵)을 붓고 입이 벌어질 때 까지 끓이다가 생크림(2컵)을 위에 쭉 부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 끝.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면 굉장히 이국적인 음식이 만들어진다.
6. 젓갈→달걀찜 할 때 가장 적당 칠 때 함께 넣고 무치거나 무채와 함께 무쳐두면 맛깔스럽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새콤달콤한 데다 씹히는 맛도 있어 고명으로 이용하기에 좋다. 비빔국수를 할 때 김치 대신 오이 피클만 채 썰어 고명으로 올려도 굉장히 새콤한 국수가 될 것. 워낙 새콤달콤해서 설탕을 더 넣지 않아도 된다. 또 오이 피클을 아주 잘게 다져 달걀물에 섞어 팬에 부친 다음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 달걀의 담백함과 오이 피클의 씹히는 질감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8. 포도즙→드레싱으로 재탄생
루, 꿀을 약간 넣어 섞으면 끝. 특히 닭고기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소스가 만들어진다. 색깔도 예뻐서 이렇게 만들어두면 여러 가 지 음식에 두루두루 요긴하게 쓰인다.
9. 꽃게→비린내 없이 해물탕 끓이는 요령 꽃게나 조개류는 오래 보관하면 비린내가 심해져서 요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냉동한 해산물은 해동 과정 없이 바로 끓이고, 찌개를 끓일 때도 대파 잎과 생강·마늘·양파 등 향신료를 듬뿍 넣어서 센 불에 짧은 시간 팔팔 끓여야 비린 맛을 줄일 수 있다. 너무 오래 냉동해 살이 거의 없다면 이렇게 끓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만 육수로 만들어둔다. 이 육수는 다른 해산물 찌개나 전골에 이용하면 좋다.
10. 딸기&초코 시럽→과일퐁듀 초콜릿으로 수 있다. 딸기 가루 대신 아이들 우유에 약간씩 넣어서 색과 맛을 내어 먹어도 좋을 듯. 과일을 깍둑썰기해서 딸기나 초코 시럽과 함께 낸다면 퐁듀처럼 먹을 수 있다.
11. 묵은 김치→된장에 지지는 게 최고 도저히 그냥 먹기엔 힘들 정도로 시어버린 김치라면 무조건 물에 씻어 지지는 게 최선이다. 배추김치 1포기를 물에 헹궈 하루 정 도 물에 담그고 요리하기 전 다시 설탕물에 잠깐 담그면 묵은 냄새가 어느 정도 없어질 것. 이것을 손으로 길게 찢어 다시 한 번 물에 헹군다. 여기에 재래된장 1작은술, 일본된장 1큰술을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 다음 쌀뜨물 2컵을 붓고 자박자박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잔멸치와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맛술을 조금 넣어 한 번 더 지지면 끝. 된장이 배어 구수한 김치지짐을 맛보게 될 것.
12. 아이스티 가루→과일 병조림할 때 아이스티 가루는 설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일 조림을 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좋다. 이렇게 만든 과일 병조림은 잼 대신 빵에 끼워 먹으면 정말 맛있다. 사과 병조림을 만드는 데는 사과 3개, 아이스티 가루 1/4컵, 물 1/4컵, 소금이 필요. 사과는 껍질째 소금물에 담가 깨끗하게 씻은 다음 4등분해서 씨를 발라내고 슬라이스한다. 냄비에 아이스티 가루와 물을 동량으로 붓고 끓여 시럽을 만든다. 여기에 사과를 넣고 약한 불에서 사과가 흐물거릴 때까지 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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