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호(紫沙壺), 차를 품어내다 - 차를 우리기 위한 대표적인 다구 다구(茶具)는 재료, 작가, 예술성, 제작시기 등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해서 그 가치가 달라진다. 다구의 가치는 개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이는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다구를 이용하여 실내공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어떤 이는 오래된 다구가 가지고 있는 기품을 귀히 .. 차 , 술 이야기 2012.08.30
맛있는 차 우리기 - 맛있는 한 잔의 차를 만들기 위한 방법 설레는 마음으로 최상의 재료,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음식을 주문하고 머릿속엔 곧 눈앞에 놓일 맛있는 음식 생각뿐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는데 일회용 그릇에 놓인 데다, 모두 식어있는 음식들 뿐. 잔뜩 품었던 기대는 한순간 무너져 소중한 한 .. 차 , 술 이야기 2012.08.30
몸에 좋은 차 골라 마시기 몸에 좋은 차 골라 마시기 1.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차 , 술 이야기 2012.08.16
술 깨는차와 술 기운 돋우는차 술 깨는차와 술 기운 돋우는차 우리 조상들은 술 마신뒤 따끈한 차 한잔으로 술독을 달래곤 했다. 차의 독특한 성분이 술기운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특히 술을 차와 곁들여 마시면 거의 숙취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차의 효능이 탁월하다. < 해성차 > 중국에서 개발한 술깨는 차가 국내.. 차 , 술 이야기 2012.08.16
허브 차 만드는 방법 허브 차 만드는 방법 허브로 만든 차는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성분을 따뜻한 물에 녹여 낸 자연적인 건강음료이다. 허브 차를 만들 때에는 주로 잎이나 꽃을 이용 하는데 10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 재료 -허브 잎이나 꽃 약간, 포트, 꿀이나 레몬 .. 차 , 술 이야기 2012.08.16
효능으로 마시는 "차" 효능으로 마시는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 차 , 술 이야기 2012.08.16
차의 합리적 선택 - 나에게 맞는 좋은 차를 고르는 방법 한때 차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발견되어 차가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적이 있었다. 농약을 과도하게 살포하여 재배한 차는 분명 유해하다. 하지만 차는 병충해에 약한 작물로,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세계적으로 차에는 농약안전 사용기준을 엄격하.. 차 , 술 이야기 2012.07.24
차의 종류 - 가공방법에 따라 6대다류로 분류 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흔히 중국 사람들은 “평생동안 매일 다른 차를 마셔도 죽을 때까지 모두 마셔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차는 일반적으로 찻잎의 형태, 산지, 품종, 채적시기, 건조방법, 가공방법 등 여러 가지 기.. 차 , 술 이야기 2012.07.24
녹차와 홍차 -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차의 종류 차의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차는 녹차(綠茶)와 홍차(紅茶)이다. ‘홍차’하면 영국이 떠오른다. 영국인들은 매일 오후 4~6시 사이에 홍차와 함께 케이크나 구운 쿠키 등을 곁들이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즐긴다. 영국인들이 하루에 마시는 .. 차 , 술 이야기 2012.07.24
차의 성분과 효능 - 기능적 측면에서 차를 분석한다 차, 커피, 코코아는 세계 3대 무알콜 음료로 맛과 향기에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커피, 코코아와 달리 일반적으로 차는 동양의 음료라는 인식이 있는데, 실지적으로는 동서양의 200여개 국가에서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 연간 300만톤 이상이 소비되.. 차 , 술 이야기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