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삶을 두려워 하라 /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 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살아 있는 모든 것은 / 법정스님 * ">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움직이고 흐르면서 변화한다 한 곳에 정지된 것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해와 달이 그렇고 별자리도 늘 변한다 우리가 기대고 있는 이 지구도 우주 공간에서 늘 살아 움직이고 있다 무상하다는 말은 허먕하다는 것이 아..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 법정스님 ">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선이나 악의 과보는 피할수없는 것 / 법정스님 선이나 악의 과보는 피할수없는 것 복있는 일을하게 되거든 그것을 자꾸자꾸 되풀이 하라. 그 가운데에 즐거움이 있으니 복의 과보가 저절로 오느니라 조그만 쾌락을 버림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나니 지혜로운사람은 큰 기쁨을 위해 조그만 쾌락은 즐거이 버리네 만일 자기의 허물은 숨기고 남..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인생길 편하게 사시게나./ 법정스님 인생길 편하게 사시게나.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있는 그대로가 좋다 / 법정스님 있는 그대로가 좋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 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는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자기답게 사는 것. / 법정스님 자기답게 사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기도는 아침을 여는 열쇠 / 법정스님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 모든 수행자는 기도로써 영혼의 양식을 삼는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산이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가지고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기도가 우리를 도와준다. 기도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간절한 소망이다. 따라서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날마다 좋은 날 - 범정 스님 - ♤ 날마다 좋은 날 ♤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 범정스님 어록 2011.02.10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법정스님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 범정스님 어록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