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연애,그리움

웃는 모습에서 알수 있는 여자..

문성식 2011. 3. 15. 15:18

 

요즘같이 화창한 봄날이야말로 여자의 상큼한 웃음이 생각나는 계절이지.

하지만 웃음이라고 해서 다 같은 웃음이 아니라구. 웃음소리에 따라서 여자의 사랑 스타일이 어떤지 아는 간단한 방법이 있지. 짠~

 

 

○"하하하" 박장대소 하는 그녀

 

웃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활발한 여자야.

소위 잘 나가는 여자들이 많지. 근데 성격이 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거던. 조심할 필요가 있지.또, 의외로 섬세한 신경의 소유자라서 평소에는 활발하지만, 사랑에 대해선 수줍어 소극적으로 변하기도 해. 때문에 ’하하 걸’과 사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시가 필요하다구

 

 

○"후후후","쿡쿡쿡" 웃는 그녀

 

사랑에는 정열적이어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혼자 독차지하려고 드는 타입이야.

오로지 자기 애인에게만 잘해주기 때문에 가장 편하고 무난하겠지? 그렇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집요하게 나와 피곤해질 수도 있다구. 이 타입의 여자와 연애하게 되면 남자의 적당한 컨트롤이 중요하지. 이건 심하다 싶으면 팍팍 끊을 줄 알아야 해.

 

 

○"깔깔깔" 개구장이처럼 웃는 그녀

 

사랑에 대해서 합리적인 자세를 취하는 타입이지.

상대에게 절대 부담을 주지 않는 스마트한 연애관을 가진 사람이라구. 친구처럼 편한 애인을 원한다면 이런 웃음을 가진 여자를 만나면 되겠지? 하지만 너무 합리적인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간혹 ’이 여자가 날 사랑하기는 하나’라는 생각도 들꺼야. 이 부분 역시 남자하기 나름이겠지?

 

 

○"히히히"말괄량이 처럼 웃는 그녀

 

약간 말괄량이 타입이군.

만일 이 여자와 사귄다면 남자는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해. 순댕이일 경우 이리저리 질질 끌려 다닐 수가 있거던. 항상 뒤를 조심 할 것. 언제 똥침을 놓을지 모른다구. 뭐? 겨우 똥침 갖고 그러냐고? 어허~ 똥침을 우습게 보면 안되지. 내가 아는 분 중에는 잘못 당했다가 당장 119에 실려 가는 걸 본적이 있거든. ’히히’걸과 사귈 때는 자나깨나 뒤조심!

 

 

○입에 손을 대고 웃는 그녀

 

한 사람만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여자이지.

’하하 걸’과는 정 반대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정열적인 타입이라구. 손대고 조용히 웃는 여자라고 해서 절대 만만히 볼 것이 아니야. 마음 속에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을 불태울 여자이니까. 이런 여자와 연애하게 된다면 정말 잘해주길 바래.

 

 

"짧은한마디", 어떻게 웃어야 하는것보다, 잘 웃는여자들은,남자들에게 이미 호감도50%를 발휘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