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법

문성식 2024. 10. 7. 14:58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법 나이가 들면 신체적 활동이 부자유스럽고 여기저기 아픈데가 늘어난다. 그러나 사랑이 꽃피는 집에서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어른을 돌봐드린다. 내가 효도하면 자식도 그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효도 가문을 만들게 되는 법이다. 어버이 날만 부모를 생각하는 날이 아니다. 1년 365일이 어버이 날이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1. 부모님이 부르시면 바로 달려와 귀기울여라. 2. 아무리 바빠도 끝까지 말씀을 들어라. 3. 부모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말대꾸 하지 말라. 4. 힘든 세상이지만 밝은 표정을 짓는 것도 효도다. 5. 궁금한 일이 있으면 정중하게 여쭈어라. 6. 무엇이건 소일거리를 만들어 드려라. 7. 부모님을 이해하려면 부모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8. 부모님 앞에서 절대 다투지 말라. 9. 따로 있어도 함께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그래야 마음이 놓인다. 10. 70먹은 자식도 부모에게는 애들이다. 걱정끼치지 말라. 11. 대화의 상대가 되어드려라. 벽보고 혼자 중얼거리는 노인도 많다. 12. 노인들은 귀가 어둡다. 열번 물으면 열번 대답하라. 13. 외출이나 귀가시 꼭 보고드린다. 14. 가끔 안아드려라. 그것이 진정한 애정표현이다. 15. 늙으면 온몸이 가렵다. 효자손 대신 직접 긁어 드려라. 16. 노인이 되면 외로움이 늘어난다. 친구를 만들어 드려라. 17. 나이에 비례하여 실수가 많다. 이것이 장래 나의 모습이다. 18. 부모님 외출시 부축을 해드려라.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19. 나의 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라. 20. 일주일에 하루는 ‘부모님말씀 듣는날’로 정하라. 하고 싶은 얘기가 좀 많겠는가. 21. 친구가 집에 방문하면 부모님께 먼저 인사시켜라. 22. “늙으면 죽어야지”도 죽고 싶어 하는 말이 아니다. 위로 받고 싶어 하는 것이다. 23. 입장 바꿔 생각한 다음 말하라. 그래야 이해된다. 24.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따지지 말라. 이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다. 25. 가끔 효도관광을 시켜드려라. 자식자랑거리에 목마른 사람이 부모다. 26. 손자와 많은 시간을 갖도록 해드려라.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 싶은게 손자다. 27. “애 시험때문에 바빠요”하지 말라. 시험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28. 자녀에게 언제나 어른이 우선됨을 가르켜라. 자녀가 우선되면 애비에미도 몰라 본다. 29. 쓰는 돈을 절약하여 가끔 용돈을 드려라. 30. 집에 들어 올 때 군것질 거리를 사다 드려라. 부모는 작은 것에 감격한다. 31. 가끔 노래방에 모시고 가라. 부모는 흘러간 노래를 하며 흥겨워 하신다. 32. 용돈은 몰래 드려라. 삥땅치려고 눈독드리는 사람도 있다. 33. 부모님을 칭찬해 드려라.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은 나이와는 상관 없다. 34. 옛날 얘기를 들려 달라고 졸라 보라. 추억여행에 젖게 해드리는 것도 효도다. 35. 따로 계시면 하루에 3번 이상 연락 드려라. 부모는 자식걱정으로 평생 살아온 분이다. 36. 자식만 끼고 돌지 말라. 부모님께 역할을 맡겨 드려라. 37. 부모님의 친구를 부모처럼 대하라. 그래야 뿌듯해 진다. 38. 어떻게 하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하라. 39.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 형제는 수족이요 처자는 의복이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