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초 안에 상대를 감탄 시키는 스피치의 방법은?
-스피치의 최종 목표는 ‘알아듣게 말하는 것’ 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알기 쉬운 전달은 90초면 충분하다.
-스피치가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백 마디를 이기는 명료한 한 마디가 절시하다.
<1>이야기의 지도부터 제시하라
--알기 쉽게 말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지도를 건네는 것과 비슷하다.
전문인 리드를 달면 일상적인 대화에도 전달의 효과사 훨씬 커진다.
-꽂히는 리드 한 문장이 전체를 살린다.
리드는 바로 청중의 주의를 끄는 핵심이다.
"앞으로 몇 분 동안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리드를 쓰면 포인트가 명료해진다.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말하라.
긴 이야기는 시각화 효과를 노려라.
<2>듣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라
-내 얘기를 듣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정확히 정리되어야만 설명을 쉽게 할 수 있다.
-청중이 원하는 것은 리얼리티다.앵무새가 되어서는 소통할 수 없다.
현장이 살아 있는 말을 해야한다.영상과 음성의 시너지를 활용하라.
-현장의 숨결을 생생하게 전할 수 있는 '말하기'가 필요하다.
바로 살아 있는 말을 하라.
<3>알기 쉬운 스피치 원고란 무엇인가
-청취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원고가 좋은 언고이다.
그러한 원고는 짧게 잘라 한 문장이 하나의 내용만을 담게 만들어 전달한다.
-단숨에 술술 읽히는 간결한 원고로 언제나 받아들이는 입장에 서서 생각하면
상대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번지르한 겉치레에 기대하는 원고보다는 핵심만 간단히 설명한 원고가 훨씬 좋다.
<4>명료한 메시징을 위한 설명 기술
-복잡한 것은 단순화하라.알기 쉬운 설명이라는 것은
복잡한 것을 얼마나 간순화할 수 있느냐,하는 데도 달려 있는 것이다.
-꼭 필요한 정보만 엄선하라.파워포인트는 문장을 쓰지 말고
키워드 중심으로 전하고 싶은 핵심어만 써서 듣는 이에게 지도를,
시각화,계층화하여 만들면 훨씬 더 많은 청중들을 집중시킬 수 있다.
-이상적인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실은 "원고 없이'발표해야 한다.
그렇지만 청중들 앞에서 발표할 할 때는 메모지만 손에 들어라.
-발표 원고는 우선 말하고 싶은 요소를 대략 적어 본다.리드를 만든다.
목차를 만든다.내용을 한번 써본다.
어떻게 일러스트를 만들어야 좋을지 생각한다.
파워포인트를 만든다.파워포인트에 따라서 원고를 고쳐 쓴다.
이 원고의 항목 위주로 다시 메모한다.
<5>귀에 착착 감기는 3분 프레젠테이션 법칙
-시작은 뇌리에 박히로독 한다.파워포인트 한 장은 40초가 적당하다.
목적-현상황-결론 순으로 정리하라.
-말하고 싶은 냉요이 네 가지라도 가능한 한 세 개로 만들어보자
.파워포인트를 설명할 때는,40초 보여준다면 30초짜리 코멘트를 만든다.
-시간 배분 감각은 리허설로 익히자.엑기스만 담은 실전용 메모를 준비하라.
-표제는 한 줄씩 이야기 흐름을 따라 띄우자.
파워포인트라면 1초에서 1.5초 정도의 간격이 적당하다.
-마지막 순간 쐐기를 박는 것도 필요하다.
머지막 순간이 강렬하면 두고두고 기억된다.
-수수께끼처럼 '답'이 궁금해야 경청한다.
수수께끼 같은 말투로 시작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긴장을 푸는 농담은 필수다.
-구체적인 이야기에서 추상적인 이야기로 전개하는 것이 좋다.
-시선은 전체를 둘러보면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거나
영향력 있는 중요한 사람에게 어필하라.
<6>청중의 몰입을 이끄는 11가지 단어 전략
-'그리고'는 필요 없다.
접속사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논리적인 문장을 만든는 데 도움이 된다.
-불만을 부르는 말은 '그런데'이다.
이 말을 자주 사용하면 이야기가 여기저기 샛길로 빠진다는 인상을 준다.
-말의 흐름을 끊는 '다른 이야기지만'이 있다.
이 말이 있으면 에세이를 쓰지 못하는 사람인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막연하기 짝이 없는 표현 '이런 와중에'는 논리적으로 문장을 쓰지 못하는 인상을 준다.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어쨌든'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야기를 정리하지 못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음으로
다른 사람이 불만을 품을 수 있는 표현은 피한다.
-몰입을 이끄는 매직워드는 바로 '큰일입니다'이다.
이 표현은 설득력을 높혀줍니다.
-'요컨대'를 결론 직전에 가져다놓으면.이야기를 추상화시켜 마무리 짓기에 좋다.
-'바꿔 말하면'이라는 말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
-표제만 잘 뽑아도 절반은 성공이다.키워드가 살아나도록,
키워드를 각각의 작은 표제로 삼아 원고에 살을 붙이는 것이 좋다.
<7>신뢰를 주는 목소리 트레이닝
-혼자서 할 수 있는 복식호흠 발성법을 한번 시도해보라.
-입을 크게 벌리면 밝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8>스피치에 강해진 8가지 습관
1.정보력,신문 읽기부터 시작하자
2.해설 기사 가운데 읽어보고 도움이 될 듯한 기사는 스크랩해둔다.
3.책과 서점,제대로 활용하자
4.아는 문제라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보자
5.솔직한 피드백을 받아보자
6.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녹음해보자
7.다른 사람의 강연을 반면교사로 삼자
8.나다운 개성적 화법을 만들자
@스피치,갈고 닦으면 된다!
-쉬운 설명은 상대를 존중할 때 발휘된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상당한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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