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 주기

문성식 2022. 6. 6. 08:35



    ◆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 주기 ◆ ◆ 옷은 만남의 TPO(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말아야 한다. ◆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일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 만났을때와 헤어질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 충 잡고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 악수 할때, 그리고 대화할때 자주 미소지어라 한국인은 알고보면 정이 넘 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때마다 살며시 웃어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듯한 느낌은 주지 말 것. ◆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 ◆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기만 해도 기본점수는 따게 된다. ◆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임이 한눈에 드러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라. ◆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2단계 방법. 물론 엉뚱한 질문을 하면 점수만 깎인다. ◆ 아는 체 하기보다 모르는 척 물어보라 자기 PR시대라지만 여전히 '겸손'은 미덕이다. 혼자 다 아는 척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 대화할때는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이야기하면서 연방 시계를 보거 나 다리를 덜덜 떨거나 창밖에만 시선을 둔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인상을 준다. 딴짓하지 말고 대화에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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