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을때

문성식 2022. 6. 6. 08:32



    ◆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을때 ◆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호감을 사고 싶으면 그 사람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그대로 흉내내면 된다. 식사 때에 특히 그런 버릇들이 잘 나타나므로, 그 시간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다. 상대를 잘 살피고 있다가 그 사람이 턱을 문지르면 당신도 턱을 문지르고 그가 손가락으로 감자 튀김을 집어먹으면 당신도 그렇게 하고 그가 냅킨으로 입을 자주 닦으면 당신도 똑같이 행동한다. 또 상대가 말을 할때 당신의 눈을 바라보는지, 음식을 먹으면서 말을 하는지 안하는지, 빵에 손을 대는지 안 대는지도 살펴야 한다. 그 사람이 자기 빵으로 접시의 소스를 닦는다면, 그런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말고 당신도 얼른 그대로 한다. 밥을 먹을때와 같은 가장 허물없는 순간에 상대의 버릇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무의식적인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된다. 나는 당신과 같은 부류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버릇을 가지고 있으니 아마 교육받은 것도 생각하는 것도 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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