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사적 및 명승 7호
명 칭 지리산화엄사일원(智異山華嚴寺一圓)
분 류 사지
면 적 1,924,201㎡
지정일 1998.12.23
소재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외
시 대 백제시대
※ 본문설명
지리산은 백두산의 정기가 남으로 흘러 내려오다 다시 솟았다 하여 두류산이라고 불리는 민족의 영산이다. 산기슭에는 실상사, 연곡사, 화엄사를 비롯하여 많은 절과 유적이 있다. 또한 지리산 일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엄사는 지리산 반야봉과 노고단 자락의 남쪽 기슭 계곡에 위치하며 해발 250m 정도의 산간 구릉지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의 아름답고 화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화엄종의 맏형격인 큰 절로서 장엄한 품격을 갖추고 있다. 임진왜란(1592) 당시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1630년에 각성스님이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의 대부분을 다시 세웠다.
현재 화엄사에는 화엄사 각황전(국보 제67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국보 제12호), 화엄사 4사자 3층석탑(국보 제35호) 등의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는데,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뛰어난 사적 및 명승지로 자리잡고 있다.
※ 보충설명
지리산은 백두산의 정기가 남으로 흘러 내려오다 다시 솟았다하여 두류산이라고도 불리는 민족의 영산으로서 산기슭에는 실상사, 연곡사, 화엄사 등 많은 고찰과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지리산 일원은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엄사는 지리산 반야봉과 노고단 자락의 남쪽 기슭 계곡에 위치하며, 해발250m 정도의 산간 구릉지에 입지하며,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화엄종의 대본산답게 장엄한 품격을 갖추고 있다. 화엄사는 백제(百濟) 성왕 22년(544)에 부처님의 나라 인도에서 오신 연기스님에 의해 창건된 천년의 고찰이며, 그후 의상대사가 화엄사에 주석하면서, 문무왕 10년(670)에 3층의 장육전을 건립하고, 사방벽면을 화엄석경으로 둘렀는데, 이로써 화엄사는 대도량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나말 여초에 화엄사에 주석하였던 도선국사가 도참설에 의하여 대대적인 중창을 한 이후 개창이래 최대규모를 갖춘 선·교 양종 총림 대도량이 되었다.
지정문화재 현황으로는 총 14점 (국보4, 보물5, 천기1, 도지정4)인데, 국가지정문화재(10점)로는 국보 제12호 화엄사각황전앞석등, 국보 제35호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 국보 제67호 화엄사각황전, 국보 제301호 화엄사영산회괘불탱, 보물 제132호 화엄사동5층석탑, 화엄사서5층석탑(제133호), 화엄사대웅전(제299호), 화엄사원통전앞사자탑(제300호), 구례화엄사화전석경(8,980점외 일괄 : 제1040호),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의 올벚나무가 있고, 시·도 지정문화재(4점)로는 도유형문화재 제49호 화엄사보제루, 화엄사9층암석등(제132호), 문화재자료 제34호 화엄사, 남악사(제36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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