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고 성

포옹의 좋은 점과 의미

문성식 2021. 2. 18. 06:46


◆ 포옹의 좋은 점과 의미 ◆

포옹에도 법칙이 있다.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안기, 솜털처럼 부드럽게 안기, 격렬하게 뛰어와 안기, 등등.. 같은 포옹이라도 방법과 사용도, 느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포옹은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심장병 예방에 좋다.

 

또한 포옹은 관심 없던 이성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포옹 시에는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된다.

즉, 포옹 전과 후 이성적인 느낌에 따라, 이성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다.

소중한 느낌과 따뜻한 마음이 들게, 이성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준다면, 마음의 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1. 좌우, 상하, 포옹은 짝을 맞춰야 한다

극단적이지만 포옹을 할 때, 상대가 오른쪽으로 얼굴을 기울이면, 나는 상대의 왼쪽으로 얼굴을 기울여야 한다.

상대가 목을 안으면 나는 허리를 안아야 한다.

거울과는 반대로 마주보되 서로의 방향과 위치를 맞추는 것이 적당한 포옹.

그러나 거울처럼 상대와 똑 같은 방향, 제스처를 취한다면 충돌 같은 돌발사태가 일어난다. 항상 거울과 반대로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할 것.

 

2. 진한 포옹은 바디라인을 맞춘다.

같은 포옹이라도 더 진한 것이 있다.

자물쇠와 열쇠처럼 남자와 여자의 신체가 묘하게 라인을 맞추게 된다.

이때 남자와 여자의 굴곡이 맞닿아 합일을 이루게 된다.

 

3. 남자는 여자의 허리를 안을 수밖에 없다.

가장 이상적인 신체비율 중 하나로 여겨지는 것이 남자의 팔 길이와 여자의 허리둘레가 같을 때라고 한다.

'한 팔에 쏙 들어오는 가녀린 허리'는 그저 남자의 로망이 아니다.

영화 속에서 멋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허리를 확 낚아채는 듯한 포옹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유도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한다.

 

4. 가벼운 포옹은 어깨을 잡는다.

만남 초기의 사이거나, 연인 사이가 아닌 공적으로 인사를 표할 때, 어색한 상황에서는 가볍게 어깨를 잡고 포옹하는 것이 좋다.

어깨를 잡는 행위 자체가 신체의 과다한 접촉을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신뢰의 의미가 될 수 있다.

 

5. 감격할 땐 상대를 가리지 않고 포옹한다.

크게 감동하거나 흥분된 상태, 감격의 순간에는 포옹의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2002 월드컵 당시, 누구랄 것도 없이 옆사람을 끌어안고 뛰던 그 순간의 감격. 포옹은 친밀한 행위로써 쉽사리 포옹할 만한 상대는 드물다.

그러나 감격과 감동, 그 순간을 함께 하는 친밀감은 급속도로 온몸에 퍼져 서로를 포옹하게 된다

 

6. 위로하고플 땐 머리를 안는다.

힘들거나 지친 상대를 위로하고플 땐 머리를 가슴에 안아주는 것이 좋다.

이 포옹에는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자신의 심장박동을 들으며 상대가 안정감을 느끼는 것.

둘째는 마치 엄마 뱃속 태아처럼 보호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또한 지나치게 상대의 감정이 격해 있거나 화가 났을 때, 흥분을 가라앉힐 때도 좋다.

때로는 그 어떤 말보다도 따뜻한 포옹이 더 크게 와 닿는다.

 

-<포옹요법이 좋은 10가지 이유>-

01. 기분 전환에 좋다

02. 외로움을 없애 준다

03. 두려움을 이기게 해 준다

04. 자부심을 갖게 해 준다

05. 이웃을 사랑하게 해 준다

06. 긴장을 풀어준다

07. 불면증을 없애준다.

08.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준다

09. 욕구불만이 있는 뚱뚱한 사람들에겐 식욕을 줄여준다

10. 즐거움과 안정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