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 10월 25일 스페인의 말라가에서 태어남.
1973년 4월 8일 프랑스 무젱에서 사망하여
보브나르그 성에 묻히다.
오늘날 파블로 피카소라는 이름은 미술이라는 영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가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현대 마술을 대표하는 천재 화가
파블로 작품셰계를 그가 남긴 5만 여점의 작품들 중에
시기적으로 대표되는 걸작들을 선 보인다.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등 여러 나라의 유수한 미술관의
소장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서울 시립 미술과 관장. 하종현 -
만일 피카소가 없었다면 현대 미술사에 관한 책들은
절반으로 줄었을 것이다. 라고 미술사들은 말한다.
작가들이 글로써 자서전을 쓰듯이 나는 내 그림으로
자서전을 쓴다. 이렇 듯 피카소의 작품은 바로
피카소의 자서전이다.
그의 예술은 작가의 삶을 낱낱이 보여주는 삶의 기록이다.
피카소만큼 한 예술가의 사생활이 세인에게 널리 알려진
작가도 없으며 피카소만큼 작가의 사생활을 작품을
통해 낱낱이 드러낸 작가도 없다.
피카소의 작품을 이해하는 열쇠는 바로 그의 삶이며
사생활이다. 피카소는 일생 동안 일곱 명의 여자와 살았다.
그 중 두 명의 여자한테서 각각 두 명씩
4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림에 대해 제목이나 설명은 붙이지 않았다.
제목에 맞춰 그림 감상 하는 것도 좋지만 그림을 보며
상상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으므로...
여기 그림 속의 여인들은 피카소의 부인 아니면 모델이다.
전시장을 드러서자 맞은 편에 보이는 프랑카드 사람들은
누구나 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었다.
1950년 5월 30일 까느 페스티발 죠르쥬 클로조의 영화
'피카소의 신비; 시사회에서
파블로 피카소, 자클린느 피카소, 앙리 죠르쥬
피카소, 프랑스와즈 질로와 아들 끌로드. 1952년 경.
피카소와 샤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