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효능◈
감 효능...면역력 증진·피부건강·시력보호·피로 및 숙취 해소&혈관 질환·암 예방
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로, 우리나라 비롯해 중국, 일본에서 생산
단감, 곶감, 홍시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감은 최근에는 감식초, 감장아찌, 주스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감은 감나무속 나무에서 나는 과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고 있다.
단감, 곶감, 홍시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감은 최근에는 감식초, 감장아찌, 주스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감 효능>
덜 익어 떪은 맛이 나는 감에는 타닌성분이 함유돼, 항균 작용과 더불어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감은 이러한 타닌 성분으로 인해, 감은 설사와 배탈을 멎게하고 지혈작용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다.
감의 껍질을 제거해 말린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감에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시력보호와 시력 유지 등 시력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비타민 C가 사과보다 많이 함유돼, 탄력 유지와 미백 등 피부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 작용과 피로 해소,
감기 예방의 효능도 가지고 있다.
감은 베툴린산이 함유돼, 암을 예방하고 종양의 크기와 전이를 막아준다고 알려졌다.
그 외에도 감은 알코올 대사 촉진 물질이 함유되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감 고르는 법>
홍시는 윤기가 있으면서도 말랑말랑한 것,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단감은 매끈하게 붙어있는 것, 윤기와 탄력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꼭지가 황색으로 볼록하게 나올수록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의 사항>
감과 바나나를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빈혈이 심한 사람이라면 감과 바나나를 따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미래한국 강해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