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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되는 20가지
1. 좋은 일로 대화하고 노 부모님을 공경하라.
남의 흉을 보거나 나쁜 소재로 대화하기보다는
가급적 좋은 이야기, 긍정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특히 부모의 약점을 부부싸움 중에라도 들추지 말것이며
좋은 본만을 말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모범을 보인다.
2. 똑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말라.
어른 사회에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듯이
같은 일로 자녀를 두고두고 야단치지 말고
그대신 똑같은 실수에 대해서는 반복하지 않도록 엄히 다스린다.
3. 자녀의 손을 잡고 문구점이나 서점에 가보라.
문방구나 서점에 가보면 우리 것이 얼마나 적은 지 알 수 있다.
내자녀가 포함된 모든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 땅의 아버지들이 무엇을 해 주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다른 아버지들과 함께 연구한다.
4. 집안의 하찮은 물건들도 가전의 문화유산임을 깨우라.
선대로부터 물려 받은 것뿐만 아니라
지금 자녀가 쓰고 있는 일기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중요한 문화유산이 될 수 있을 것임을 일깨우 수 있도록
집안에 한쪽에 가족박물관을 만들어 본다.
5. 화난다고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말자.
아무리 자녀가 잘못한 일이 있더라고 손이나 빗자루로 때리지 말고
심한 경우에는 벌을 서게 하고 회초리를 사용한다.
6.집안에 문화적 가풍을 세워라.
가훈을 정하거나 개성있는 집안 분위기 연출,
창조적 놀이의 개발등을 통해 집안의 문화적가풍을 만들어 본다.
7. 휴일이라고 놀러만 다니지 말라.
모처럼 가족과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해서 놀러만 다니지 말고
자연관찰, 박물관 견학, 가재도구손질, 독서지도 등을 해본다.
8. 자녀와 공동의 경험을 늘려 대화의 소재를 축적하라.
자녀와 공동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하여 대화거리를 늘려본다.
9.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하라.
내 가족뿐 아니라 남의 자녀도 내 자녀처럼 아끼고 사랑하고 보호하여
자녀들이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을 수 있게 한다.
10. 다 쓴 물건은 바꿔 쓰고 안 쓰는 물건은 재활용하게 하라.
자연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검소한모습을 자녀와 함께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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