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이야기

(가칭) 주름갓 난버섯 Pluteus thomsonii カサヒダタケ

문성식 2010. 11. 12. 20:15
사오정의 쉼터

(가칭) 주름갓 난버섯 Pluteus thomsonii カサヒダタケ

주름갓난버섯
식독불명이다
갓은 1~3.5 cm로 원추형이다가

중앙이 돌출한 넓은 원추형이 된다.

흑갈색이다가 어두운 갈색이 된다.

갓 표면은 평활하나 주름져 있거나

정맥같은 가는 줄무늬가 있다

2010.07.24일 사오정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아무리봐도 신기한 버섯이다

 

 

 

(가칭) 주름갓난버섯 Pluteus thomsonii カサヒダタケ
식독불명이다
갓은 1~3.5 cm로 원추형이다가 중앙이 돌출한 넓은 원추형이 된다.

흑갈색이다가 어두운 갈색이 된다.

표면은 평활하나 주름져 있거나 정맥같은 가는 줄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형이고 백색 또는 회색이다가 점차 핑크색이 된다.

대는 2~4.5 x 1.5~6 mm로 위아래 굵기가 같고 분상이다.

포자는 6~8 x 5.5~6 μ로

타원형이며 평활하다. 포자문은 핑크색이다.

여름~가을에 썩은 나무 위에 단생 혹은 군생한다.

미국에서는 토키산맥 동쪽에 널리 분포한다.

일본명 カサヒダタケ는 갓(カサ)에 주름살(ひだ)과 같은 주름이 있다.

식독불명이다.

오래된 썩은 서어나무에서 돋아 있었다.

그리고 비가 약 10mm가 온 다음날도 거의 모습은 안바뀌었다.

유사한 모습의 버섯으로 Rhodotus palmatus가 있는데,

Rhodotus palamtus는 갓이 크고 색은 담홍색이다.
2010.07.24일 사오정 가지산 석남사,사오정의 쉼터 

 

 

 

 

 

 

 

 

 

 

아래는 같은장소에서 2010.09.21일 찍은 사진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