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버섯 Coriolus versicolor,구름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2010.08.28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구름운, 버섯지 즉 운지(雲芝)라고 부른다.
또는 ‘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흑색에서 남흑색, 구름무늬는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갈색, 흑색 등이 있다.
야생 운지는 삼림의 고목에서 기생하며 단백질, 지방, 다당체와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식물로서 오랜 전부터 소중하게 다루어진 약용 진균류이다.
운지버섯 Coriolus versicolor,구름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학명 Coriolus versicolor
분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분포지역 전세계
자생지 활엽수 썩은 줄기, 가지 위
크기 갓 지름 1∼5cm, 두께 1∼2mm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썩은 줄기나 가지 위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착생이거나 반착생 또는 겹으로 뭉쳐난다.
갓은 지름 1∼5cm, 두께 1∼2mm로 반원형이고 가죽질이며
회색,흰색,노란색,갈색·붉은색,녹색,검은색 등으로 된 고리 무늬가 있다.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며, 아랫면은 보통 무성(無性)이다.
살은 흰색 또는 젖빛을 띤 흰색을 띠고 섬유질이며, 두께는 1mm 이하의 것이 대부분이다.
자실층은 흰색 또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관공(管孔)은 길이 0.1cm이며 관공구는 원형 또는 다각형이다.
포자는 원통형이나 가끔 구부러진 곳이 있고 밋밋하며 포자무늬는 흰색이다.
목재에 흰색 부패를 일으킨다. 항암 성분이 최초로 발견된 약용버섯으로 항암제로 이용되고 있다. 전세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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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일 사오정 울산 가지산 석남사에서,사오정의 쉼터
운지(雲芝)의 기원은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의 진균인 구름버섯 Coriolus Versicolor (LINNE) FR. 의 자실체이며,
형태는 가죽질이고 돌려나며 자루가 없고 층층이 무리를 지어 겹쳐져 난다.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구름운, 버섯지 즉 운지(雲芝)라고 부른다. 또는 ‘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흑색에서 남흑색, 구름무늬는 회색, 황갈색, 암갈색, 흑갈색, 흑색 등이 있다.
야생 운지는 삼림의 고목에서 기생하며 단백질, 지방, 다당체와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미량원소가 풍부한 식물로서
오랜 전부터 소중하게 다루어진 약용 진균류이다.
1970년 대에 일본의 과학자가 여러 가지 약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운지의 악성 종양 억제 효과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아가 대규모의 임상실험을 통해 운지 중의 운지 다당체와 기타 유효물질이 동물의 면역시스템을 자극하여 임파구의 수량을 증가시키며,
환자의 치료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완화시키고 면역능력을 강화시켜서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같이 운지는 이미 면역 증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복용이 편리하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어
일본에서는 운지 섭취와 수술, 화학요법과 전기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암 치료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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