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스님 어록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원한의 칼

문성식 2016. 2. 1. 06:45

 
      원한의 칼 우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생명체이다. 우리는 서로서로 때문에 존재한다. 서로가 서로의 한 부분이다. 증오라는 원한의 칼로 남을 해치려고 한다면 그칼이 자기 자신을 먼저 찌르지 않고는 맞은편에 닿을 수 없다. ㅡ 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