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정

자녀와 관계를 좁히고 친밀할 수 있는 생활방법

문성식 2015. 7. 15. 23:51


    자녀와 관계를 좁히고 친밀할 수 있는 생활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아버지가 먼저 즐거운 아침인사를 하라.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는 무표정한 상투적인 말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아버지의 특유한 아침인사를 개발하여 자녀들에게 신나고 기쁜 하루를 시작하도록 해 주십시오. 하루의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 식사 시간에는 가족과 대화를 많이하라. 대화를 인하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괜히 서먹서먹합니다. 그날 있었던 일이나 재미있는 꽁트 같은 것을 들려주시면 대화를 트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공부하라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라. 자녀들이 책을 읽지 않습니까? 자녀에게 하루 단 10분만이라도 책을 읽어주세요. 일 년 후에는 책과 친한 자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 자신을 위해서도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세요. 얼마 안 되어 전문가가 되어 계실 것입니다. 4. 자녀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하라.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저 칭찬을 하십시오. 절대로 다른 의견 때문에 자녀의 인격까지 무시하는 잘못은 저지르지 마십시오. 자녀의 판단력을 길러주기 위해 일단 결정한 것은 존중해 주십시오. 5. 한 번한 약속은 꼭 지켜라. 자녀들과의 약속도 수첩에 기입하여 두십시오. 혹시라도 지킬 수 없다고 생각되면 미리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며, 다음으로 연기하되 꼭 지킨다는 것을 확인시키십시오. 가능한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6. 아무리 화가 나도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말라. 꼭 필요할 때는 벌을 서게 하거나 회초리를 쓰라. 부모의 손은 자녀를 사랑하고 쓰다듬고 보호하는 부모의 역할을 표현하는 귀한 사랑의 도구입니다. 자녀가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내밀어 사랑을 표현하는 손이 되도록 가려서 쓰시기 바랍니다. 손을 벌 주는 도구로 쓰지 마십시오. 7. 똑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말라.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하심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실존 인물입니다. 한 번 야단친 것은 두 번 다시 끄집어내어 야단치지 마십시오. 이는 자녀의 인격을 존중함이며 아버지의 용서에 대한 절대성을 경험하는 귀한 게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8. 한 달에 한 번, 날짜를 정하여 자녀와 함께 데이트 시간을 가져라. 자녀와 시간을 가지십시오.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짧더라도 질이 높고 추억에 남을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칭찬과 격려와 이해의 시간을 만드시고 그 어떤 시간과도 바꾸지 마십시오. 자녀의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이 될 것입니다. 9. 자녀가 '뭐 도와 드릴 것이 없냐'고 물을 때. 꼭 도와 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라. 자녀가 도움을 드리고 싶을 때 아버지들은 "넌 공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