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사무쳐 올 때 / 천년사랑 박노신

그리움이 사무쳐 올 때 천년사랑 박노신 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 이토록 사랑스러운데 떠나보내는 그리움은 애절함에 안타까울까요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너를 보내놓고 지새는 시간은 그리움에 아파요 생각하지 말아야지 이제는 잊어야지 다짐하나 그리움에 눈물짓는 실수를 되풀이하며 자책해 미안해 너를 잊지 못해 그리움에 사무쳐 아파해 너를 잊고서 살아갈 용기가 내게는 없어졌어요 그리움이 사무쳐 오는 그 날에는 당신을 그리고 보고 싶은 생각에 애달픈 눈물 한없이 흘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