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설은 김정원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내 모든 걸 주고 사랑한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사랑입니다
가슴이 터질 듯 뛰고 있는
뜨거운 내 심장처럼
붉은 노을 속에
그리움으로 피어난 사랑
눈을 감아도 보고 싶어
가슴 저미는 하얀 그 얼굴을
하루같이 홀로 불러 보는
그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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