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같은 친구 / 임병전
입안 텁텁한 아침
모닝커피처럼
향긋하게 다가온 나의 친구
편안하고 인정스런 너의 모습
미소 가득한 너의 얼굴이 참으로 좋구나
언제 보아도 반갑게 맞아주는
너의 따뜻한 가슴
잊을 수 없는 너
나의 영원한 친구여
오늘 아침 너처럼 향기 진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내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
너에게로 간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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