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산나물,식품

명감나무 청미래덩굴

문성식 2010. 8. 22. 22:46

명감나무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의 사전적의미>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

학명             Smilax china

분류             백합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차이나

서식장소      산지의 숲 가장자리

크기             약 2m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벋어간다.

줄기는 마디마다 굽으면서 2m 내외로 자라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잎자루는 짧고 턱잎이 칼집 모양으로 유착하며 끝이 덩굴손이다.

꽃은 단성화로 황록색이며 5월에 산형꽃차례[傘形花序]를 이룬다.

꽃줄기는 길이 15∼30mm이고 작은꽃줄기는 길이 1 cm 정도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며 뒤로 말리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긴 타원형으로서 3심이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cm 정도이고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명감 또는 망개라고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뿌리를 이뇨 ·해독 ·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가 곧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작은 것을 좀청미래(var. microphylla)라고 한다.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은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열매를 따먹기도 하는데 맛은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윤이 반짝반짝 나고 줄기에는 가시와 덩굴손이 있다.

꽃은 붉은색을 띤 녹색으로 여름철에 조그맣게 핀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

로 부른다.

줄기가 곧고 가지가 많으며 잎이 작은 것을 좀청미래(var. microphylla)라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다.

옛날 우리 나라나 중국에서 흉년이 들었을 때 구황식품로 흔히 먹었다.

녹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충분히 식량 대용으로 쓸 만하다.

신선이 남겨 놓은 음식이라 해서 선유랑(仙遺糧)이라고 부르고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우여량’이라는 이름도 있다.

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2∼3일 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다음 쌀이나 다른 곡식에 섞어서

밥을 지어먹는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하는 수 있는데 쌀뜨물과 같이 끓이면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에는 사포닌이 4%쯤 들어 있으며 이 사포닌성분들이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내보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을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중금속 오염에 효과가 있다.

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이 밖에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조지방이 10%쯤 들어 있다.

잎에는 루틴이 들어 있어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험이 있다.   

 

        

 

청미래덩굴은 항암작용이 세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 꾸지뽕나

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보기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학에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하였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동물실험 결과 청미래덩굴이 암에 걸린 흰생쥐의 종양억제효과는 30~50%, 생명연장률은

50% 이상이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잎을 담배끊는 약으로 쓸 수도 있다.

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불을 붙여 피우면 니코틴독이 풀리고 금단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 한두 달쯤 피우면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다.

 


<본초강목>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매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동의학사전>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청미래를 이용한 치료방법>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

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 하루 10∼30그

램을 달여 먹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 :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

지 않았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선천성 매독 : 청미래덩굴 뿌리 30g에 금은화, 생지황, 백선피, 감초

각 10g씩을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독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혈청검사에서도 매독균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수은중독 : 청미래덩굴 뿌리 15~3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웬만한 수은중독은 3~5일쯤 복용하면 풀린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다.


 

<망개떡>

망개떡은 물에 불린 쌀이나 찹쌀로 가루를 만들어 쪄서 떡을 만들고 얇게 빼낸 떡 위에 거피

팥소를 넣고 청미래덩굴(망개) 잎 2개로 감싸서 만든다.

청미래(망개)잎으로 떡을 싸서 찌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여름철에도 오랫동안 쉬지 않으며

향기가 배어 독특한 맛이 난다.

제철엔 말 할 것도 없고, 철이 지나 나중에 쓸 청미래덩굴 잎은 7·8월에 생잎을 미리 따서

저장해 두었다가 겨울까지 쓴다한다.

실제로 조상들은 망개떡을 5월 단오 때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한겨울까지 만들어 먹었

다.

보통은 청미래덩굴(망개) 생잎을 소금에 절인 뒤 물에 깨끗이 씻고 뜨거운 증기에서 쪄낸

다음, 쪄낸 잎을 다시 깨끗한 수건으로 한 장 한 장 닦고 깨끗하게 싸서 냉장 보관하여 사용

하는데 일단 이렇게 쪄낸 잎은 3일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또한 겨울철 등 나중에 사용할 잎은 소금에 절인 채 잘 보관해두고 사용해야한다.

경남 의령에는 전통한과와 함께 이 망개떡이 토속음식으로 지정하고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채취시기 : 이른봄이나 가을에(2월이나 8월에) 뿌리줄기를캐서 깨끗이 씻은 다음 잔뿌리를

                  다듬고 적당히 토막내어 햇볕에 건조시킨다


효능 : 간경화, 관절염,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 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당뇨병, 대하증, 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

          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 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

          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종기. 지방간, 지통, 창독, 체력증

          강, 출혈, 콩팥염, 탕상, 통풍,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해독, 해열, 항암(결장

          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가공 : 뿌리 줄기를 약제로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식용한다.

           옛날 흉년때에는 뿌리줄기를 캐서 녹말을 만들어 먹었다고한다.


다른이름 : 경반, 경반두서, 금강골, 금강근, 금강자, 과강룡, 과산룡, 구랑두, 구로서(九老

                 薯), 구로서(久老薯), 기량, 냉반단, 냉반두,  마갑, 망개나무, 멍개나무, 매발톱

                 가시, 맹감, 명감나무, 모미서, 반단근, 발계, 백갈, 백여량, 산경경, 산귀래, 산우,

                 산유량, 산이아, 산저분, 산지율,  선유근, 선유량, 옥과초, 연반, 우여량, 자저령,

                 종가시나무, 종가시덩굴, 지호령,

 

100가지 수은중독을 푸는 토복령의 신비를 말씀드립니다.

 

◎ 토복령이란 전라도 경상도는 명감나무, 충청도는 망개(멍가)나무,
서울, 경기도는 청미래덩굴, 뿌리이름이 토복령
뿌리가 약이 되며 뿌리만 홍삼과 건삼처럼 달여서 정성스럽게 먹기만 하면
당뇨, 고혈압, 관절, 수은 중독, 간병치료, 전립선비대증,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저는 지방간으로 수십년간 고생하다가 먹은 결과 GOT. GPT 감마GTP
동물성기름(콜레스테롤)아주 정상이 되어 자신 있게 알려드립니다.
토복령에는 허다한 이물질과 씁쓸한 맛이 있기에 달이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달이면 씁쓸한 맛이 사라지며 먹기에
큰 부담이 없고 식사전후에 복용하시면 됩니다.

◎ 인터넷을 참고하시면 여러 가지의 질병에 대한약효와 달이고
복용하는 방법이 상세하게 소개 되어있으며 간염 간경화
지방간 위염증세가 있는 분들은 양을 아주 적게(줄여서)
식후에 드시며 혹시 드신 후 몸이 피곤해지면 간 기능이 약해서
오는 증상이기 때문에 즉시중단하시고 의사의 치료를 받으시기
바라며 식물들은 자기 보호를 위하여 약간의 독성이 있답니다.

◎ 토복령의 성분과 효능 사포닌(Saponin) 4 % 함유 파릴린, 스말라신,
이뇨, 항암작용해독(수 은 중독 종기 악창)당뇨, 거풍, 근육이완,
관절통증, 장염, 인파선염, 대하증, 아토피, 만성피부병 신염, 급성,
백혈병, 매독, 위를 튼튼하게, 체력증강, 해독 각종 암병 이 외에도 많음

◎ 달이는 법 : 약탕기로 20~30g을 물 1되씀을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차 마시듯 마신다. 처음 본인의 경우
토복령 1 근에 큰 들통에 물을 가득히 붓고 절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6~7시간 정도 달여서 식힌 다음 냉장 보관하여 복용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따끈하게 마신 후 뜨거운 방에서 홑이불을 덮고
땀을 흠뻑 내면 몸 안에 있는 온갖 수은중독이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 좀더 간편하기 위하여 건강원에 부탁하여 아래와 같이 만들어먹습니다.
토복령(4근) 2.400g을 하루 동안 집에서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헹구어
당귀신300g + 천궁300g + 황기300g + 생강300g + 감초100g 첨가하여
압력솥 약한 불로 7~8시간 달인 후 180~200 봉지 정도 만들어
먹었더니 먹기에도 아주 좋고 약효도 좋았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저는. 위염증세가 과거에도 있었고 남보다 소화력이
약해서 백출300g 을 첨가하여 먹고 있습니다.

: (토복령은 수입하지 않습니다. 부속약재도 국산으로) 한 것이며
본인과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절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남자분들 40대이후에 오는 전립선 비대증올수가 있답니다.제가 산에서

 

권해드리면서 맹감나무뿌리를 채취하여 그분한테 드렸는데 복용효과를
물어보니 효과가 있는것 같다고 하시네요 . 약이란 효과있다고 과용해서는
안되고 독성을 고려해서 띄워따가 드시면 좋다는 생각입니다.현대의학에서 당뇨에 대한 명확한 치료법도 없는데 합병증으로 다리절단위기사람이 이 뿌리를 달여먹고 그 위기도 넘기고 좋아졌답니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랫동안 먹으면 변비가 생겨 고생하는 수 있는데 쌀뜨물과 같이 끓이면 그런 일이 없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염.... 토복령 80~120그램을 달여서 차 대신 먹는다.  달일때는 쇠그릇을 멀리해야 하며 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으로 간장과 신장이 음휴한 사람은 쓰는데 신중해야 한다.
급만성 신염........ 하루에 120그램을 달여서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부종에 대한 작용은 매우 좋은데 약을 먹은후 소변량이 증가된다. 
신우신염과 신결핵........... 상용했다는 보고가 있다.  
경부 림프절결핵.......... 매일 600그램을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홍역.......... 예방으로 100퍼센트 달인액을 먹는다.  3살 이하는 하루에 30~50밀리리터, 3~5살은 50~60밀리리터를 세 번으로 나누어 3일간 연속 먹는다.

뿌리는 항암작용이 높아 갖가지
암에도 좋다

소화기암(식도암, 위암, 결장암
)과 폐암, 코, 자궁암......... 바위손, 까마중과 같이 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뿌리 줄기를 60~9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기도 한다.
 식도암, 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경부암.......... 청미래덩굴뿌리 600g에 3kg의 물을 붓고 약한 불로 3시간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돼지 비게 100g을 넣고 달여서 하루 여러번으로 나누어 다 먹는다.  돼지비게를 넣은 것은 사포닌과 기타 잡질을 중화시켜 위의 자극으로 야기되는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식도암 환자중 신선한 청미래덩굴뿌리 15kg을 내복하여 증상을 개선한 뒤 4년 이상이 되어도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미래 덩굴의 뿌리는 적색과 백색이 있는데 두가지 모두 약용한다.  <본초강목>에서는 백색이 더 낫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채취를 해 보면 토질에 따라서 뿌리의 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위, 비장에 들어간다.  해독하고 습을 제거하며 관절을 이롭게 한다.  매독, 임탁, 근골 경련 동통, 각기, 정창, 옹종, 나력을 치료한다.  하루 20~4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가루내어 붙인다.  

동의학 사전.........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g을 달임약, 약술, 분말,환으로 먹는다]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중독을 푸는 데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신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g을 달여서 마신다. 
잘게 썰어 건조한 뿌리 15~30g에 1,000cc의 물을 붓고 약불로 반으로 졸여그 물을 하루 3번 식전 30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출처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

'약초, 산나물,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옻나무의 효능  (0) 2010.08.22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동의보감  (0) 2010.08.22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0) 2010.08.22
동의보감 민간요법   (0) 2010.08.22
산초 열매의 효능  (0)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