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

문성식 2011. 8. 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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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
                                       (왕상 11: 1-13)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그 여인들이 솔로몬이 나이가 들었을 때 
    그 마음을 돌려 다른 신을 따르게 하였다.
    솔로몬의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다른 신에게나 세상에게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거나 흔들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가졌는데 
    그 아들 솔로몬은 나중에 변하고 말았다. 
    나는 죽을 때 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다짐하는가?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고 작정하는 하루되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마음이
    이 땅에서 죽을 때 까지
    그리고 영원히 변치 않기를 원합니다.
    결코 이 마음이 세상의 여러 가지 것들과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기를 작정합니다.
    저의 마음을 아무 것에도 빼앗기지 않도록
    늘 저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겠습니다.
    저에게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찬양] 갚을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