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위해 생명을 걸어라 (왕상 1: 11-27) 아도니야가 당대 최고의 힘을 가진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 등과 모의하고 스스로 왕이 되어 잔치를 벌일 때 나단 선지자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과도 배치되고 또 다윗왕의 맹세와도 맞지 않음을 알고 밧세바를 찾아가서 밧세바와 솔로몬을 구할 계책을 말하고 다윗왕 앞에 서서 이 사실들을 말하였다. 그러나 이 사실은 잘못하면 아도니야와 요압에게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나단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옳은 일을 위해 생명을 걸고 바른 소리를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생명의 위기와 나에게 올 불이익 때문에 바른 소리를 못하는 사람은 아닌가? 생명의 위기와 불이익을 당한다고 해도 바른 소리를 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제 주위에서 진리를 거슬리고 사는 자를 볼 때 제가 말하지 않고 침묵했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두려워한 마음과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들에게 진리를 외치고 싶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그 일로 저에게 불이익이 오고 혹 생명을 잃어버릴지라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더하여 주옵소서! 저의 의지로는 또 피할 것 같사오니 저에게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영호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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