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 야생화

 

8월의 곰배령이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4월의곰배령은 어떨까 궁금하여
곰배령을 갑니다 상일동에서 3시간10분만에 곰배령입구도착
아직 비포장도로가 조금있으나 머지않아 포장이 다될것같다
이맑은 산골짜기도 포장이 완료되고나면 오염이되겠지 생각하니 아쉽다
벌써 몰라보게바뀐 도로변의 풍경이 아스팔트포장의 위력을 나타낸다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얼레지.노랑제비.참개별꽃 현호색이 나를반긴다
20분쯤올라가니 집가개울옆에 동의나물이 한창이고 한게령풀도 보이고
모데미풀 꿩의바람꽃도 보인다
개울을건너 흰털괭이눈을보고 조금더오르니(글 쓴 이 : 산귀래)


노랑제비







참개별꽃








현호색




동의나물













회오리 바람꽃








한계령풀




모데미풀




꿩의바람














흰털괭이눈







?







산행을시작한후 꽃에취해 시간개념이없는데 12시경쯤 얼레지를주로하여 현호색 꿩의바람꽃이 한데어울어진 멋진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꽃들의향연이 거의정상부근까지 펼쳐지고 정상바로아래에는 나도양지꽃이 한창이다






정상바로아래풍경






곰배령정상에는 무슨꽃이 피어잇을까 잔뜩기대를하고 정상에 오르니 아뿔사 ~~~~~~`` 2003년8월과는 전혀다른 세상이 나를 놀라게한다 사진에보이는 누런곳은 몽땅 �밭이었었는데 ~~~~~





아마도 조금잇으면 곰배령정상에도 야생화가 피기시작할것같다
한달후 다시찾기로하고 내려오는데 산을몽땅감싸안은 꽃이아쉬어 발길이 돌아서질안는다


2003년8월의 곰배령은 이렇게 아름다웠는데 ~~~~~~````

 

 

 

 

 

 

 

 <출처;empas.com/sonsan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