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같은 당신이 보고싶어요
/들풀향
나 그대가
지금 너무 보고싶어요
커피향같이 은근하고
프림같이 부드러운
그대가 너무 보고싶네요
아무리 보고싶어해도
그리움뿐인 나의 욕심인줄 알지만
그래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가슴속에 전율처럼
울려퍼지는 이 그리움의 소리
온몸으로 담기에는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요
달콤한 그대의 향기
내 가슴에 적시어만 오는데
채울수없는 간절함인줄 알지만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요
자꾸 보고싶고 그리워서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나 참 바보이지요
그리움에 가슴
아파우는 난 참 바보예요
그대가 생각해도 그럴꺼예요
나도 알아요
내가 바보같다는걸..
그대 아무리
보고파도 만날수없다는걸..
하지만 알면서도
그대가 이렇게 자꾸만
보고싶은걸 어떻해요.
이토록 못견디게 그대가 그리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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