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타베슈티타카는 마치 덩굴이 휘감듯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의 몸을 휘감고 손으로는 남자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눈은 넋을 잃은 듯 남자의 이마를 쳐다보고 입을 다신다. 브리크샤드히루다카는 여자가 한 발은 남자의 넓적다리에 올려놓고 나머지 한 발은 쭉 피면서 동시에 한 팔로는 남자의 등뒤를 껴앉고 다른 한 팔은 어깨 위에,입술은 남자를 향해 기어오르듯 한다. 스스로 몸을 들어올릴 듯한 자세다. 이 두 가지는 섹스를 하기 전 애정이 고조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틸라탄두라카는 남자가 양팔을 여자의 겨드랑이 밑으로 넣고 양다리는 여자의 넓적다리 사이로 들어간다. 크시라니라카는 남녀가 다같이 격렬한 흥분상태로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굳게 포옹하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수천년 전에 하던 섹스와 현재의 섹스가 똑같다.
포옹은 섹스를 하기 전에 그 욕정을 견딜 수 없어서 하는 행위로 보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섹스가 수반될 때 진정한 포옹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동작 그만! 폴리네시안 섹스체위
《일본의 유명작가 ‘이츠키 이로유키’의 책에 소개되었던 체위랍니다. 일본에서는 한떄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는데요. 진정한 오르가슴의 세계로 이끄는 전율을 맛보게 될 남국의 섹스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무도 리드하지 않는 원초적 섹스
섹스는 이끄는 자와 이끌리는 자의 리더십 여부가 그 패턴을 좌우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늘 리드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남편과 아내가 서로 번갈아 가며 섹스를 주도해 나가는 부부라고 하더라도 오랜 부부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커플들은 결국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일정한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곤 식상하여 권태기에 빠지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을 거예요. 광활한 태평양에 펼쳐진 수많은 남국의 섬나라에 살고 있는 폴리네시안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섹스테크닉을 영위하고 있다는데요. 남성상위의 힘을 과시하거나, 여성상위의 격렬한 테크닉이 아닌 시간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며 누구도 리드하지 않는 체위, 즉 서로의 생명의 호흡을 들으며 나누는 침묵의 섹스패턴이라고 합니다.
▼폴리네시안 섹스의 기본 2단계
첫째, 삽입하지 않고 포옹만?
기골이 장대한 폴리네시아인들은 겉보기에는 격렬한 성생활을 할 것이라 여겨지지만 의외로 정적인 느낌과 절제되고 조용한 섹스패턴을 선호한다고 해요. 먼저 폴리네시안 섹스에서는 5일에 한 번만 삽입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전의 4일 동안은 서로 꽉 껴안고 피부를 밀착시킨 채 잠을 자야 한다는 군요. 물론 성기의 접촉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모두 옷을 벗은 상태여야 하구요. 그야말로 부부를 위한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연인들이라면 옷을 벗은 채 안고만 있으라는 것은 고문일 테니까요.
둘째, 삽입하고 동작 그만!
5일만의 실질적인 섹스시기가 온다고 하더라도 전희와 포옹, 그리고 애무에 최소한 1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남편은 서로의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친숙해졌을 때 아내의 몸 안으로 삽입합니다. 삽입 후에도 부부 모두 30분 정도는 움직이지 않고 그냥 꼭 껴안고만 있어야 하구요. 너무 밋밋하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폴리네시안 섹스는 이렇게 삽입한 채 동작 그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난 다음 남편이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는데요. 이는 삽입한 채로 포옹상태를 유지하다가 자칫 남편의 발기력이 떨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움직임입니다. 이때 나중에 오르가슴에 도달한 후라고 해도 한동안 껴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부부가 결합한 채 포옹을 유지하게 되면 전신에서 오르가슴의 물결이 서서히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
폴리네시안 섹스에서는 실제적인 결합은 보통 5일에 한 번을 주기로 하고 있습니다. 섹스를 하지 않는 4일 동안은 서로 꽉 껴안고 피부를 밀착시킨 채 잠을 잡니다. 이때 성기의 접촉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 그리고 섹스를 나눌 때도 전희와 포옹, 그리고 애무에 최소한 1시간을 투자합니다.
서로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리고 친숙해졌을 때 여성의 몸 안으로 삽입합니다. 삽입 후에도 남녀 모두 30분 정도는 움직이지 않고 그냥 꼭 껴안고만 있습니다. 너무 밋밋하지 않나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폴리네시안 섹스는 이처럼 삽입한 채 움직이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르가슴에 도달한 후에도 한동안 껴안는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남녀 두 사람이 결합한 채 나누게 되는 포옹은 시간이 지나면서 쾌감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30분 정도 포옹을 계속하고 있으면 전신에서 오르가슴의 물결이 서서히 밀려오는 것을 느껴집니다. 이때 남성은 사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와 일체가 되어 전신이 돌연 떨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몸을 떼지 말고 몰입해 자신도 떨림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약간 어려우신가요? 이 떨림은 두 사람의 신체 에너지가 서로 융합하고 있는 직접적인 느낌이 전달된 것이라고 합니다. 단, 삽입을 유지한 채 장시간을 서로 껴안고 있으려면 물리적으로 여러 가지 묘책이 필요합니다. 남성에게 발기력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 때는 여성에게도 삽입의 감각이 떨어지는 때와 일치합니다. 그때만큼은 남성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즉 삽입 후에 남성의 페니스가 시들시들해지려고 할 때,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만은 움직여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로 움직임에 몰두해서는 안됩니다. 사정에 달하기 전까지 다시 한 번 움직임을 멈추고 포옹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폴리네시안 체위의 예
이 체위의 기본은 4일 동안 포옹만 한 채로 잠자리에 들고 5일째 삽입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포옹으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자세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체위 1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눕고, 남성은 몸을 오른쪽을 침대에 붙이고 아내쪽을 바라보고 옆으로 누워보세요. 이때 남편은 왼쪽 다리는 여성의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고, 여성의 왼쪽 다리를 남성의 허리 왼편에 얹어 놓는 거죠.
체위 2 또 하나는 서로 성기만 결합한 채 반대로 눕는 자세로 한 명은 위쪽으로 눕고, 다른 한 명은 발 쪽에 머리를 두고 하복부끼리 마주보도록 하는 겁니다. 두 사람의 다리를 가위 모양으로 벌려 V자 모양으로 성기 부분이 바짝 밀착되게 한 뒤, 두 다리로 서로의 신체를 감쌉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의 성기는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성기의 결합 없이 흥분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진공청소기 = 진공 청소기에 성기를 넣고서 스위치 on을 누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흡입력이 무척 강렬해서 꽤 많은 남자들이 한다네요. 하지만 당신이 직접 그에게 해주기엔 그림이 조금 우습겠죠?
파스 = 일단 파스를 뜨거운 물에 2~3시간 담급니다. 냄새가 날아가면 성기에 붙여놓고 흔들면 그 느낌이 마치 여성의 질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돈과 인내심이 무척 필요한 방법이죠.
바나나 =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되는 방법이죠. 안은 먹고 난 다음 껍질을 테이프고 붙이고(찢어짐 예방) 위 아래로 흔든 다나 뭐래나~ 전 안 해봐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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