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은 삶 1980

듣고 또 들어도 기분 좋은말

◆ 듣고 또 들어도 기분 좋은말 ◆ 우리 둘이란 짧은 단어 한마디가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메시지는 천만번 강조해도 부담 없고 싫증이 나지 않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첫사랑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란 말은 언제나 아늑하고 포근함을 주는 고향 마을과 같고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엄마의 품속 같은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운 언어입니다 우리란 말은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다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귓속말 좋은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 생활에 감칠맛 내는 영원한 첫사랑 같은 아름다운 송가입니다 따뜻한 혈육의 정을 나눈 형제처럼 아무런 격식 없이 불쑥 찾아가 흉허물을 털어놓아도 오해하지 않을 관계처럼 언제나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우리란 말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언제 들어도 소..

지혜로은 삶 2023.08.27

뤼신우의 세상을 보는 지혜

◆ 뤼신우의 세상을 보는 지혜 ◆ *눈 속에 무엇이 끼어 있으면 무엇을 보더라도 잘못 본다. 귓속에 이명이 있으면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는다. 마음속에 선입견이 있으면 만사에 대처할 때 잘못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것은 깨끗이 비워 두면 둘수록 좋다. *도둑질을 하면 남을 속일 뿐이지만 양심을 거스르는 일로 남을 속이게 되면 비록 상대가 눈치 채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신은 도둑이 되는 것이다. 말만 그럴듯하고 행동이 일치되지 않으면 그 또한 도둑이 되는 셈이다. 세상을 속여서 물건이나 명성을 훔치는 잘못은 크다. 그러나 마음을 속여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잘못은 깊다. *세상 사람은 아집 때문에 서로 다툰다. 이 아집을 버리면 누구라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며 장애도 없어진다. 그러나 아집을 버리는..

지혜로은 삶 2023.08.27

세 가지 여유로움 (三餘)

◆ 세 가지 여유로움 (三餘)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 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손자 손녀 재롱을 보며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

지혜로은 삶 2023.08.27

내가 뿌리 뽑아야 할 것들 25

◆ 내가 뿌리 뽑아야 할 것들 25 ◆ 최대의 강적 게으름.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안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책임. 작심 삼분 무기력. 남의 단점만 부각하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 거만.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벌려보는 미련함. 뻔뻔하게 하는 거짓말.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는 쓸데없는 질투심. 사람들에게 주목 받으려고 나서는 불필요한 리더십. 구질구질한 핑계 변명. 남에게 의존하려는 어리석음. 조금만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는 냄비근성. 내 것은 소중히 하면서도 남의 것은 아낄 줄 모르는 이기심.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뭔가를 바라는 거지근성. 우유부단한 성격을 착한 성격으로 착각하는 무분별. 조금 아는 것도 무척 잘 알고 있는 듯 남을 무시하는 심한 잘난 척. 세속적이고 계산적이고 잔머리 굴리..

지혜로은 삶 2023.08.23

삶의 귀감이 되는 좋은글

◆ 삶의 귀감이 되는 좋은글 ◆ **없다.** 거지에게 생일 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어리석음과 똑똑함.**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얼굴.**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연장.** 고운..

지혜로은 삶 2023.08.23

평생 간직할 멋진 말

◆ 평생 간직할 멋진 말 ◆ Excellent Thoughts applicable through our whole life If you born poor, it'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s your mistake.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 BILL GATES - In a day, when you don't come across any problems you can be sure that you are traveling in a wrong way. 당신이 하루 종일 아무런 문제에 부닥치지 않는다면 당신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SWAMI VIVEKANANDA - Three sent..

지혜로은 삶 2023.08.23

곁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 곁에 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 인생에 있어 넘어지는 숫자는 결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그는 넘어진 사람이 아니라 일어선 사람입니다 어린 아이가 걸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셀수 없이 넘어짐을 반복하면서 때로는 무릎이 전부 깨지는 아픔을 몇번 겪고 나서야 바로 설수 있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바로 걸을 수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과정을 보고서 포기한다면 한두번 넘어진 아이가 걷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은 삶의 일상입니다 사랑에, 재물에, 명예에, 수 많은 삶의 문제앞에서 단 한번도 넘어지지 않은 인생이 어디있겠습니까? 넘어지는 일상이 힘든 것이 아니라 나를 일으켜 줄 이가 없는 것이 사실은 더 두려운 것입니다 가볍게 넘어진 것은 누구나 툭..

지혜로은 삶 2023.08.23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살아본 적이 있었나 싶다. 기쁨과 즐거움의 햇살이 비치는가 하면 어느 한쪽 슬픔과 아픔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인생 자체가 짐이다. 가난도 짐이고, 풍요도 짐이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이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이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이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이다. 살면서 부디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없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자.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 게 현명하다.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지 아는가...

지혜로은 삶 2023.08.23

뤼신우의 세상을 보는 지혜

◆ 뤼신우의 세상을 보는 지혜 ◆ *눈 속에 무엇이 끼어 있으면 무엇을 보더라도 잘못 본다. 귓속에 이명이 있으면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는다. 마음속에 선입견이 있으면 만사에 대처할 때 잘못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것은 깨끗이 비워 두면 둘수록 좋다. *도둑질을 하면 남을 속일 뿐이지만 양심을 거스르는 일로 남을 속이게 되면 비록 상대가 눈치 채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신은 도둑이 되는 것이다. 말만 그럴듯하고 행동이 일치되지 않으면 그 또한 도둑이 되는 셈이다. 세상을 속여서 물건이나 명성을 훔치는 잘못은 크다. 그러나 마음을 속여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잘못은 깊다. *세상 사람은 아집 때문에 서로 다툰다. 이 아집을 버리면 누구라도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며 장애도 없어진다. 그러나 아집을 버리는..

지혜로은 삶 2023.04.18

세 가지 여유로움 (三餘)

◆ 세 가지 여유로움 (三餘) ◆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 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손자 손녀 재롱을 보며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

지혜로은 삶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