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듣고 또 들어도 기분 좋은말 ◆ 우리 둘이란 짧은 단어 한마디가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메시지는 천만번 강조해도 부담 없고 싫증이 나지 않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첫사랑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란 말은 언제나 아늑하고 포근함을 주는 고향 마을과 같고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엄마의 품속 같은 믿음과 안정감을 주는 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고운 언어입니다 우리란 말은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다시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귓속말 좋은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 생활에 감칠맛 내는 영원한 첫사랑 같은 아름다운 송가입니다 따뜻한 혈육의 정을 나눈 형제처럼 아무런 격식 없이 불쑥 찾아가 흉허물을 털어놓아도 오해하지 않을 관계처럼 언제나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우리란 말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언제 들어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