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질문 ‘인도의 시성’ 라빈 드라나드 타고르는 자기 관리에 엄격했다. 그는 깊은 명상을 통해 예지로 빛나는 시를 썼다. 그에게는 따르던 다섯 명의 제자가 있었다. 어느 날 제자들이 그에게 “어떤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그러자 한 제자가 다시 “ 자기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타고르는 다섯 명의 제자들을 한 사람,한 사람 주시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그가 제자들에게 한 가지씩 질문했다. 첫째, 오늘 어떻게 지냈는가? 둘째, 오늘 어디에 갔었는가? 셋째, 오늘 어떤 사람을 만났는가? 넷째, 오늘 무엇을 하였는가? 다섯째,오늘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그런 후 타고르는 제자들에게 말했다.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