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566

생각의 중요성

생각의 중요성 아프리카의 란바레에네 지방의 토인은 아이가 출생하면 그 아버지가 술을 먹고 황홀한 기분이 되어 막 태어난 아이를 향해 신체의 일부분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아버지가 말한 그 신체의 일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맞게 될 때 죽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은 어느 음식이나 과일을 먹으면 죽게 된다고 개인에게 암시를 준다고 합니다. 한 토인이 바나나를 요리한 솥을 씻지 않고 다른 요리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 때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 바나나를 요리했던 솥이라는 사실을 알자 새파랗게 질려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을 잃고 미처 손쓸 겨를도 없이 죽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토인에게는 바나나가 금기 열매였던 것입니다. 또한 어느 스페인 왕은 예언자가 왕이 '마드리..

젊은이의 양지 2020.08.21

크게 생각하세요

/> 크게 생각하세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당연히 경영부서에 보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를 안내하면서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가 있어 그들의 구매 심리를 현장에서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즐겁게 그 일을 맡았습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백화점왕 페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신념과 인내는 성공의 계단이다." 생각의 폭을 넓히자

젊은이의 양지 2020.08.21

생각과 인격

생각과 인격 "사람의 인격은 자기 마음에 품은 생각을 담게 마련" 이라는 말은 사람이란 존재 전체뿐 아니라 삶의 모든 조건과 상황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갖는다. 문자 그대로 사람이란 스스로의 생각과 같으며 인격이란 자신의 생각을 모두 더한 것이다. 식물이 씨앗 없이는 생겨날 수 없으며 씨앗에서부터 싹을 틔우듯이, 인간의 모든 행위는 생각의 보이지 않는 씨앗 없이는 밖으로 표출될 수 없다. 의도적인 행동뿐 아니라 '무의식적'이고 '우발적'인 행동 역시 생각에서 비롯된다. 행동은 생각의 꽃이며 기쁨과 고통은 그 열매다. 달콤한 과일을 수확할 수고 있고 쓴 과일을 수확할 수도 있다.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 형상을 갖춰 세워지면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의 모습. 마음속에 사악한 생각이 가득하다면 달구지가 소 뒤..

젊은이의 양지 2020.08.21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다산은 말한다. “부지런히 메모하라. 쉬지 말고 적어라. 기억은 흐려지고 생각은 사라진다.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메모는 실마리다.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처럼 기록하라.” - 정민,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에서 - 적자생존을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로 바꿔 말할 정도로 메모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입니다. 사람들은 들은 것을 한시간 이내에 90%나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아이디어는 떠오르자마자 번개처럼 사라집니다. 메모가 창의성을 불러오고, 메모가 천재를 만듭니다.

젊은이의 양지 2020.08.21

인생은 아슬아슬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은 아슬아슬하게 살아야 한다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고유한 ‘흥분의 욕구’가 있다. 지나친 확실성은 지루하고 보람 없고, 굴욕적이다. 지나친 확실성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우리를 솜뭉치에 싸인 존재로 만들고, 우리에게서 흥분과 도전이라는 보상을 앗아간다. - 존 애덤스 - 외줄타기 곡예사 필리페 페티는 “인생은 아슬아슬하게 살아야한다.”고 강변합니다. 모든 기회들은 위험을 내포하기 마련입니다. 지나친 조심성은 분명 기회를 앗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위험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불확실성을 즐길 때 기회는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젊은이의 양지 2020.08.21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심리학자에 따르면 “난 알고 있어”라고 자주 말하는 사람들은 사교성이 떨어지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확률이 높다. 반면 망설임 없이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 이현종, ‘심스틸러’에서 위대한 광고인 윌리엄 번벅은 늘 오른쪽 호주머니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 I may be wrong”이라는 메모를 넣고 다녔다 합니다. 과거 경험과 기존에 알고 있던 것만 맞다고 고집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계속해서 뒤처지게 되어있습니다. 잘 모른다는 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입니다.

젊은이의 양지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