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문성식 2020. 8.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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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심리학자에 따르면 “난 알고 있어”라고 자주 말하는 사람들은

사교성이 떨어지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을 확률이 높다.

반면 망설임 없이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 이현종, ‘심스틸러’에서



위대한 광고인 윌리엄 번벅은 늘 오른쪽 호주머니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 I may be wrong”이라는

메모를 넣고 다녔다 합니다.

과거 경험과 기존에 알고 있던 것만 맞다고 고집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계속해서 뒤처지게 되어있습니다.

잘 모른다는 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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