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운 내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雪花 박현희 일각이 여삼추라 했던가요. 그대 없는 하루는 왜 이리도 길고 무의미한지 마치 하루가 한 달처럼 길게만 느껴집니다. 그대는 지금 어디쯤 오시나요. 내게로 오시는 길이 그리도 멀고 험한가요. 내 기다림의 끝은 대체 언제일까요.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파 애타는 심정 .. 영상시 2010.09.17
사랑 그리움 그리고 그 상처 .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 영상시 2010.09.16
새벽이슬처럼 그대 가슴에 맺히고 싶습니다 새벽이슬처럼 그대 가슴에 맺히고 싶습니다 장시하 새벽이슬처럼 그대가슴에 맺히고 싶습니다 이른 새벽 나를 위해 새벽이슬같은 눈물로 기도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내 육신을 버리고 내 영혼마저도 버리던 날 꺼져가는 내 생명의 불씨를 지펴주던 사람! 당신의 새벽이슬같은 고결한 눈물의 기도가 .. 영상시 2010.09.16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 그대와의 행복한 동행 / 雪花 박현희 생의 한가운데서 운명처럼 만난 또 다른 나의 반쪽인 그대와 함께 기나긴 삶의 여정을 서로 어깨를 기대고 나란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대와의 동행이 항상 행복일 수만은 없겠지만, 더러는 거센 폭풍우 속을 지날지라도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줄 거란 굳은 믿.. 영상시 2010.09.13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몸은 서로 먼 곳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곁에서 지켜주고 바라보며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으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비록 홀로 걸어가야 하는 쓸쓸한 인생길이지만 맘 편히 쉴 수 있게 그늘 주고 삶을 풍요롭게 .. 영상시 2010.09.13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립고 보고픈 날은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립고 보고픈 날은 / 雪花 박현희 못 견디게 그대가 그립고 보고픈 날은 가슴 속에 켜켜이 쌓인 터질듯한 그리움을 모으고 모아 그대가 있는 곳으로 무작정 달려가고 싶다. 도덕과 규범으로 포장한 마음의 가면을 훌훌 벗어 던지고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처럼 티없이 순수한 .. 영상시 2010.09.13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 雪花 박현희 매일 숨을 쉬고 살지만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산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올곧게 지켜주고 바라봐주는 당신은 산소 같은 사람입니다. 한 생을 함께 가자던 굳은 사랑의 맹세와 언약도 고단한 삶의 무게에 지쳐 시들해져 가련만 기댈 수 있는 언덕으로 .. 영상시 2010.09.13
그대 내게 시간 좀 내주실래요 그대 내게 시간 좀 내주실래요 / 雪花 박현희 바쁜 일주일을 마감하고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주말 아침 마음의 휴식과 평안을 찾아 그대와 함께 멋진 추억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그대 내게 시간 좀 내주실래요.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마세요. 하릴없이 아무하고나 밀월여행을 떠날 만큼.. 영상시 2010.09.13
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 / 雪花 박현희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파 당장에라도 달려가 그리운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당신에게 아픔을 줄까 두려워 차마 다가갈 수 없습니다. 단 한걸음조차도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그저 먼발치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당신이지만 당신만 행복하다면 난 .. 영상시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