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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지침

좋은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지침 1. 상대방의 흠을 잡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 2. 일반화된 이름 붙이기를 하지말라. 상대방의 정체성에 대하여 일반화된 공박을 하는 것이다. 즉, 상대방의 행동자체가 아니라 인간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3. 비난하고 판단하는 식의 '너'메시지를 쓰지말라. 메시지는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이유를 돌리지 않으며, 비난하지 않는 진술 방법이다. 4. 과거의 일을 들추지 말라 명확한 의사소통은 당면한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때로 유용하고 문제를 긴 안목으로 보게 해준다. 그러나 옛이야기를 들추는 것은 상대방의 잘못에 대해 근거를 찾기 위한 경우가 흔하다. 화가 났을때 옛 일을 들먹이지 않도록 한다. 5. 부정적인 비교를 하지 말라. 명확한 의사소..

혀를 다스리는 지혜

혀를 다스리는 지혜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숴뜨릴수 있다." J.위클리프의 이 말처럼 혀의 영향력과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말 한마디에 한 사람의 인생이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스토웰 목사는 여러 해 동안 목회를 하면서 가정 불화에 대해서 자주 상담을 했는데, 그 배경에는 언제나 부정적인 대화가 주된 원인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흰 개미는 아주 무서운 곤충입니다. 그것들은 작고 보잘것 없지만 날카로운 입을 통해서 집안의 많은 목재 가구들을 갉아 부숩니다. 야고보는 혀가 비록 작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면에서 꽤 적절한 영어표현이 하나있습니다. 아이들이 수다쟁이를 가리켜 부르는 "빅 마우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입이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작은 입이 만들어..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토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44번 나는 주를 의지하리라 영성체 성가 168번 오묘하온 성체 예물준비 성가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183번 구원을 위한 희생 510번 주님께 올리는 기도 172번 그리스도의 영혼 파견 성가 250번 굽어보소서 성모여 오늘 전례 [백]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또는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입당송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백)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39번 부드러운 주의 손이 영성체 성가 496번 주님은 우리 사랑하셨네 예물준비 성가 217번 정성어린 우리 제물 163번 생명의 성체여 215번 영원하신 성부 172번 그리스도의 영혼 파견 성가 205번 사랑의 성심 (1-2절) 오늘 전례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며 선교 활동의 협력자들이었다.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의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가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과 '둘째 서간’, 그리고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는 목자들과 신자들에게 지침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05번 찬란한 광명이 내리던 날 영성체 성가 153번 오소서 주 예수여 예물준비 성가 221번 받아주소서 198번 성체 안에 계신 주님 511번 미약하온 우리 제물 498번 예수여 기리리다 파견 성가 63번 온세상에 전파하리 오늘 전례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철저히 교육받은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하여 그리스도를 전하는 열정적인 사도가 되었다. 8세기부터 거행하여 온 이 축일은 10세기 말 로마 전례력에 들어왔다. 교회는 회심 없이는 참된 ..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62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영성체 성가 152번 오 지극한 신비여 예물준비 성가 510번 주님께 올리는 기도 178번 성체 앞에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501번 받으소서 우리 마음 파견 성가 29번 주예수 따르기로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고,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선임되었으며, 1602년 교구장이 되었다. 그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 12월 28일 리옹에서 세상을 떠나, 1623년 1월..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화요일]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45번 예수님 따르기로 영성체 성가 170번 자애로운 예수 예물준비 성가 210번 나의 생명 드리니 197번 나그네 양식이요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504번 우리와 함께 주여 파견 성가 446번 우리는 주의 사랑을 입당송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6,12ㄴ-15.17-19 그 무렵 12 다윗은 기뻐하..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38번 주께 감사드리자 영성체 성가 162번 성체 성혈 그 신비 예물준비 성가 513번 면병과 포도주 502번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219번 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69번 사랑의 성사 파견 성가 452번 위험에 빠진 자에게 오늘 전례 [홍]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입당송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매일 미사 2024.01.20

2024년 1월 21일 주일 [(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4년 1월 21일 주일 [(녹) 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2번 천지 생기기 전 영성체 성가 174번 사랑의 신비 예물준비 성가 215번 영원하신 성부 506번 사랑으로 오신 주여 220번 생활한 제물 180번 주님의 작은 그릇 513번 면병과 포도주 파견 성가 68번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주일이며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성자를 통하여 말씀과 은총을 가득히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둘러 회개하고 온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여, 오직 한 분이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심하고 멀리하는 이들에게, 온 삶으로 그분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입당송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

매일 미사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