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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백)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432번 주여 날 인도하소서 영성체 성가 174번 사랑의 신비 예물준비 성가 218번 주여 당신 종이 여기 165번 주의 잔치 512번 주여 우리는 지금 505번 최후의 만찬 파견 성가 63번 온세상에 전파하리 오늘 전례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받은 철저한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뒤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신하였다. 교회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별도로 지내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현으로 이루어진 그의 회심이 구원사적으로 중요한 ..

매일 미사 2023.01.22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3년 1월 24일 화요일 [(백)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62번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영성체 성가 173번 사랑의 주여 오소서 예물준비 성가 217번 정성어린 우리 제물 164번 떡과 술의 형상에 511번 미약하온 우리 제물 188번 천사의 양식 파견 성가 34번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오늘 전례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입당송 에제 3..

매일 미사 2023.01.22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녹) 연중 제3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143번 진리의 성령 영성체 성가 172번 그리스도의 영혼 예물준비 성가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163번 생명의 성체여 510번 주님께 올리는 기도 187번 천사의 양식 파견 성가 443번 자애로우신 주님 입당송 시편 96(95),1.6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를 자애로이 이끄시어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저희가 옳은 일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9,15.24-28 형제 여러분, 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

매일 미사 2023.01.22

2023년 1월 22일 주일 [(백) 설(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3년 1월 22일 주일 [(백) 설(하느님의 말씀 주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66번 주의 백성 모여오라 영성체 성가 163번 생명의 성체여 예물준비 성가 215번 영원하신 성부 503번 생명의 양식 217번 정성어린 우리 제물 176번 믿음 소망 사랑 340번 봉헌 파견 성가 77번 주 천주의 권능과 오늘 전례 오늘은 음력 1월 1일로,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명심합시다. 또한 오늘은 ‘하느님의 말씀 주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연중 제3주일을 ..

매일 미사 2023.01.22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3년 1월 21일 토요일 [(홍)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9번 주예수 따르기로 영성체 성가 171번 오 거룩한 생명의 샘 예물준비 성가 342번 제물 드리니 161번 성체를 찬송하세 221번 받아주소서 182번 신묘하온 이 영적 파견 성가 32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오늘 전례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성녀는 청혼을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

매일 미사 2023.01.14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주간 금요일]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녹) 연중 제2주간 금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51번 주 나의 목자되시니 영성체 성가 169번 사랑의 성사 예물준비 성가 340번 봉헌 160번 하느님의 어린양 220번 생활한 제물 181번 신비로운 몸과 피 파견 성가 445번 예수님 따르기로 오늘 전례 [홍]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홍]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입당송 시편 66(65),4 참조 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8,6-13 형제..

매일 미사 2023.01.14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녹) 연중 제2주간 목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64번 이스라엘 들으라 영성체 성가 168번 오묘하온 성체 예물준비 성가 332번 봉헌 506번 사랑으로 오신 주여 219번 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180번 주님의 작은 그릇 파견 성가 59번 주께선 나의 피난처 입당송 시편 66(65),4 참조 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7,25―8,6 형제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25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

매일 미사 2023.01.14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일치주간)]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일치주간)]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8번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영성체 성가 167번 생명이신 천상 양식 예물준비 성가 513번 면병과 포도주 505번 최후의 만찬 218번 주여 당신 종이 여기 179번 주의 사랑 전하리 파견 성가 20번 어두움을 밝히소서 오늘 전례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입당송 시편 66(65),4..

매일 미사 2023.01.14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백)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25번 사랑의 하느님 영성체 성가 151번 주여 임하소서 예물준비 성가 512번 주여 우리는 지금 504번 우리와 함께 주여 217번 정성어린 우리 제물 178번 성체 앞에 파견 성가 446번 우리는 주의 사랑을 오늘 전례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성인은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다.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

매일 미사 2023.01.14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녹) 연중 제2주간 월요일] 굿뉴스 추천 성가 입당 성가 33번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영성체 성가 152번 오 지극한 신비여 예물준비 성가 511번 미약하온 우리 제물 503번 생명의 양식 216번 십자가에 제헌되신 177번 만나를 먹은 이스라엘 백성 파견 성가 24번 내 맘의 천주여 입당송 시편 66(65),4 참조 하느님,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지극히 높으신 분,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5,1-10 1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

매일 미사 2023.01.14